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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시는 성령 (롬8:26-27) 성령은 하나님이시다. 성령충만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성령으로 성도를 다스리시는 것이다. 전...
by eknews / on Feb 03, 2014 01:38
도우시는 성령 (롬8:26-27) 성령은 하나님이시다. 성령충만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성령으로 성도를 다스리시는 것이다. 전인격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살기 위해서 성령충만해야 한다. 성령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다스시리고 도우실까? 첫째 성령님은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신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다. 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성도가 우선적으로 할 일이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다. 사람은 스스로 높으신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없지만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생각을 아신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고전2:10-11) 그리고 성령님은 교회와 성도 개인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신다. 또한 성령님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간구해주신다.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6) 성령충만은 내가 주인의 자리를 하나님으로 바뀌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살게됨으로 방황하지 않는다. 둘째 성령님은 하나님의 권능을 부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성령님은 크게 두 영역에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신다. 첫째는 성령님의 외적 역사로 하나님의 권능을 부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여러 은사를 주시어 연약함을 도우신다. 성령은 기도가 더 풍성해지게 하시고, 믿음에 견고해져서 감사로 기도하게 된다. 그리고 성령님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깨닫게 하여 믿음을 굳세게 한다. 성령은 신비한 기적과 이사를 통해 믿음을 세우신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고기가 먹고 싶어 울 때 바람으로 메추라기를 쌓이게 하심으로 장정만 60만명인 이스라엘을 한달 동안 먹을 수 있게 하셨다. 이는 사람이 할 수 없는 구원을 성령으로 이루실 것을 가르치신 것이다. 둘째는 성령의 내적 역사로 우리로 하나님을 닮게 하심이다. 성령은 우리 삶과 인격 속에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를 맺게 도우신데 이는 하나님의 성품이다. 셋째 성령님은 말씀으로 우리 삶을 인도하십니다. 성령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결정을 내려야 할 때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하고 일하도록 인도해 주신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 성령의 인도하심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진 특권이고, 자녀 됨의 표시이며, 그 분의 자녀가 가지는 유일한 능력이다. 성령은 꿈, 환상, 환경이나 사람, 마음의 소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도하시지만 우리는 모든 것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인도받기를 사모해야 한다. 사탄도 꿈을 사용하고, 환경과 사람을 통해 사람을 미혹하기 때문에 깨어 있지 않으면 속을 수가 있다. 말씀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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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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