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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학생, 식료품 무상 배급 이용 증가해


독일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식료품을 시중에서 보다 저렴하게, 또는 무상으로 제공하는 독일 사회단체 타펠(Bundesverband Deutsche Tafel e.V.) 도움을 받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 빡빡해진 대학과정의 변화로 대학생들이 예전과 다르게 아르바이트 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과 식료품 가격의 인상들이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6.jp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20여년 시작된 독일의 사회단체 타펠의 프로젝트는 슈퍼마켓이나 개인 판매자에게서 먹을수는 있으나 판매 가치가 떨어진 , 유제품, 과일 야채 등의 식료품들을 기부받아 독일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아주 낮은 가격으로나 무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독일에서 사회단체 타펠의 프로젝트를 이용하는 수는 150 여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26일자 도이췌-투르키쉐 나흐리히튼의 보도에 따르면, 이전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타펠 프로젝트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독일 사회단체 타펠의 대표인 요한 브륄(Jochen Bruehl) 식료품 가격의 상승으로 예전에 저렴한 식사의 대명사였던 학생식당 멘자(Mensa) 이상 저렴하지 않은 것이 되었다면서, „빠듯해진 독일 대학과정의 변화로 학생들이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기가 예전보다 만만치 않다라며, „이런 상황들은 많은 학생들을 식료품 가격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로 만들고 있다 말했다. 뮌스터(Muenster) 시의 타펠 대표는 또한 대학생들이 자유롭게 무상식료품 배급을 이용할 있게 타펠 배급소를 대학에 설치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밝혔다.


독일 대학생 후생복지기관의 자료에 의하면, 독일 대학생들의 한달 평균 수입은 864유로로 정부에서 제시한 일인가구 가난의 기준 수입인 980유로 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지난 21 슈피겔 온라인에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주된 수입은 부모님의 지원이 87% 가장 많았고, 근로소득이 63% 뒤를 이었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4% 불과했고 학생 융자를 받는 수는 32%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결과는 누구나 참여할 있는 온라인 설문조사인 점을 감안할 대표성은 높지 않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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