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자동차시장, 외국계 하락세에 프랑스 상승세

자동차시장, 외국계 하락세에 프랑스 상승세.png
사진출처 : Les Echo 전재

1월 들어 프랑스에서의 신차 등록이 0.5% 상승했다. 미약한 상승세 이지만, 지난 4년간의 하락세 이후 이루어진 성과이므로 반기는 분위기이다. 0.5%의 상승으로 외견상 큰 변동이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프랑스에서 자동차 판매시장은 다른 외국의 경쟁사보다 훨씬 다이나믹 하다.

작년12월에 이미 이루어진 큰 폭의 신차 판매량 증가가 있은 후, 올 1월에 들어서 계속해서 판매 증가가 이어졌다. 프랑스 자동차 제조위원회CCFA (Chiffres publiés ce lundi par le Comité des constructeurs Français d'Automobiles)에 의하면 1월의 증가액은 0.5%였다.   

CCAF는 2013년도에 5,7% 가량 신차 판매가 감소했었지만 2014년도에는 자동차 시장이 안정을 되찾을것이라고 전망했다. 2013년도 이맘 때에는 자동차 시장 15년만에 판매 최저점을 찍기도 했었다.

최저점이후에 되찾기 시작한 상승세는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가 양호한 운영상태를 회복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CCAF의 보고에 의하면, 푸조와 시트로엥(Peugeot Citroën) 은 1월에 6%의 판매 신장을 보였고, 르노그룹(르노와 닥시아Renault et Dacia)는 훨씬 높은 12,4%의 판매 신장을 보였다. 

수년동안의 침체 속에서 보여준 판매 상승으로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들이 힘을 받게 되었다.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들의 평균 상승세가 8,8%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계 제조사들은 9,5% 하락을 보였다. 이는 상대적으로 프랑스 제조사가 신 모델을 많이 선보였기 때문인것으로 평가되었다. 

외국계 제조사중, 도요타가 10.5%상승으로 선전을 했고, 니산과 피아트 가 각각 4,5%, 1,7% 상승했다. 그러나 독일의 폭스바겐은 9,1% 하락, BMW는 15,7%하락 그리고 벤츠도 36.8%나 하락을 했다. 그 외에 현대도 조금도 나아진 것 없이 27%하락, 포드 19,1%하락, 그리고 GM이 8,3%하락을 기록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5 후와얄, 오브리와의 연대 가능하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039
6054 반자본주의신당(NPA) 창당에 1만여 당원 운집. file 유로저널 2009.02.10 1039
6053 "보이지 않는 감옥" 줄리앙 쿠파 석방. file 유로저널 2009.06.02 1039
6052 까샹 불법 이민자 3명 합법적 신분 보장 받다 file 유로저널 2007.01.03 1039
6051 사르코지 대통령의 초대 내각 구성 file 유로저널 2007.05.21 1039
6050 정부는 주거보장의 약속을 지켜라 ! file 유로저널 2008.12.16 1039
6049 프랑스 구직자, 실업복지시스템 남용 논란 eknews10 2017.10.24 1039
6048 9월의 파리 편집부 2019.09.09 1039
6047 프랑스 남녀의 소득 격차는 18.9% file 유로저널 2008.02.07 1040
6046 9월 소비재 매출 2,3%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0.26 1040
6045 프랑스 정부, 도심 통행료 징수 고려 중. file 유로저널 2008.09.09 1040
6044 프랑스인 96%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느낀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040
6043 다보스 여론조사, 미래 불신론 가장 높은 나라는 프랑스(1면) file eknews10 2019.01.22 1040
6042 올랑드, 대도시교외지역 방문 않는 사르코지 비꼬아 유로저널 2007.03.01 1041
6041 한밤에 즐기는 미술관과 박물관 산책 file 유로저널 2007.05.21 1041
6040 목마른 여름, 농업이 수자원의 80% 점령 유로저널 2006.08.11 1041
6039 회장님의 연봉은? file 유로저널 2007.05.21 1041
6038 프랑스에서 업무 중압감으로 자살하는 직장인 늘어 file 유로저널 2007.10.26 1041
6037 프랑스, 인종차별철폐회의에 계속 남기로 결정. file 유로저널 2009.04.21 1041
6036 프랑스 국민의 65%가 1년에 한 번 이상 바캉스 즐겨 file 유로저널 2007.08.15 1042
Board Pagination ‹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