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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3 23:19
자동차시장, 외국계 하락세에 프랑스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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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시장, 외국계 하락세에 프랑스 상승세 사진출처 : Les Echo 전재 1월 들어 프랑스에서의 신차 등록이 0.5% 상승했다. 미약한 상승세 이지만, 지난 4년간의 하락세 이후 이루어진 성과이므로 반기는 분위기이다. 0.5%의 상승으로 외견상 큰 변동이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프랑스에서 자동차 판매시장은 다른 외국의 경쟁사보다 훨씬 다이나믹 하다. 작년12월에 이미 이루어진 큰 폭의 신차 판매량 증가가 있은 후, 올 1월에 들어서 계속해서 판매 증가가 이어졌다. 프랑스 자동차 제조위원회CCFA (Chiffres publiés ce lundi par le Comité des constructeurs Français d'Automobiles)에 의하면 1월의 증가액은 0.5%였다. CCAF는 2013년도에 5,7% 가량 신차 판매가 감소했었지만 2014년도에는 자동차 시장이 안정을 되찾을것이라고 전망했다. 2013년도 이맘 때에는 자동차 시장 15년만에 판매 최저점을 찍기도 했었다. 최저점이후에 되찾기 시작한 상승세는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가 양호한 운영상태를 회복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CCAF의 보고에 의하면, 푸조와 시트로엥(Peugeot Citroën) 은 1월에 6%의 판매 신장을 보였고, 르노그룹(르노와 닥시아Renault et Dacia)는 훨씬 높은 12,4%의 판매 신장을 보였다. 수년동안의 침체 속에서 보여준 판매 상승으로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들이 힘을 받게 되었다.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들의 평균 상승세가 8,8%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계 제조사들은 9,5% 하락을 보였다. 이는 상대적으로 프랑스 제조사가 신 모델을 많이 선보였기 때문인것으로 평가되었다. 외국계 제조사중, 도요타가 10.5%상승으로 선전을 했고, 니산과 피아트 가 각각 4,5%, 1,7% 상승했다. 그러나 독일의 폭스바겐은 9,1% 하락, BMW는 15,7%하락 그리고 벤츠도 36.8%나 하락을 했다. 그 외에 현대도 조금도 나아진 것 없이 27%하락, 포드 19,1%하락, 그리고 GM이 8,3%하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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