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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4.02.04 08:34
<기황후> 하지원과 지창욱의 마음의 거리 '세 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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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하지원과 지창욱의 마음의 거리 '세 발짝' 2월 3일 밤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황제 타환(지창욱)과 기승냥(하지원)의 ‘밀당’이 펼쳐졌다. “황제는 상소문을 파악해야 한다”며 글을 가르치는 기승냥의 의지에 착실히 따르던 타환. 한편으로는 후궁이 된 승냥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애정을 슬며시 드러냈으나 기승냥은 "삼보 이상 다가오지 말라. 단 둘이 있을 때 폐하와의 거리는 삼보 밖이다. 글공부에 방해되는 일은 하지 말라"라고 냉정하게 대했다. 그러나 타환은 기승냥의 손을 끌어당기며 "나는 이리 해야 글공부가 더 잘 된다. 봐라, 단번에 외우지 않았느냐. 새로운 글자도 외울 수 있다“면서 능글거렸다. 기승냥은 "손을 잡을 때마다 외울 글자 수를 두배로 늘리겠다"고 협박했지만, 타환은 침대 위에 드러누우며 "피곤하면 이리 와서 같이 자든가"라며 능청을 떨어 서로 밀고 당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후궁이 된 후 평탄치 못한 황궁생활을 하던 하지원이 땀을 흘리며 상당히 지친 형색의 실신한 모습과 그런 하지원을 안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 있어 하지원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후궁 경합을 통해 후궁이 된 승냥(하지원)은 타나실리(백진희)에게 미움을 받기 시작하며 궁녀들을 통해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했고, 이내 억울한 누명을 쓰고 타나실리에게 채찍으로 매를 맞는 수모를 당했다. 하지만 승냥은 타나실리 앞에서 꺾이지 않았고 오히려 당한대로 복수를 하며 타나실리에게 맞서는 독한 모습을 보였다. 승냥의 당당한 모습에 타나실리는 더욱 분노했고 공개된 27회 예고편에서 타나실리가 승냥을 죄인으로 만들기 위한 또 다른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나실리의 계략으로 승냥이 또 다시 시련을 당하게 되는 것인지, 이번에도 잘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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