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04.jpg

 

유럽위원회는 유럽의 부정부패가 심각하며 유럽 경제에 적어도 연간 1200억 유로의 손실을 끼치고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부패로 인한 EU의 경제적 손실이 EU의 연간 예산과 대등하다고 보도했다.

 

영국에서는 1% 미만의 인구가 뇌물을 요구당했다고 말했으며, 보고서는 이를 유럽 내에서 가장 청렴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영국인 응답자 중 64%가 영국 전역에 부패가 만연하다고 생각했다. 같은 답변에 대한 EU 평균은 74%였다.

 

몇몇 국가에서는 뇌물 강요를 경험한 이들의 비중이 다소 높았다. 크로아티아, 체코,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그리스에서는 응답자의 6%에서 29%가 작년에 뇌물을 요구받았다고 답했다.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또한 각각 15%, 14%, 13%로 뇌물과 관련한 부패 정도가 심한 편이었다.

 

세실리아 말스트롬 EU 내무 집행위원은 부패가 민주주의의 신뢰를 좀먹고 있으며 합법 경제의 자원을 고갈시키고 있다고 발언했다.

 

유로바로미터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2/5는 부패가 유럽에서 사업을 하는데 지장을 초래한다고 답했다.

 

말스트롬 집행위원은 스웨덴은 의심할 여지 없이 부패 문제가 가장 적은 국가이다. 다른 EU 국가들도 스웨덴을 참고삼아 부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범죄집단은 유럽 전역에 복잡한 조직망을 형성하고 있으며 유로폴은 이러한 조직이 적어도 3,000개 이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불가리아, 루마니아, 이탈리아는 특히 조직범죄집단의 주요 거점이지만 VAT 사기와 같은 사무직 범죄는 다른 많은 EU 국가들에 손실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55 저작권 침해에 대처하는 유럽 각국, Google稅 file eknews 2014.02.17 2420
3754 유로존 국가들, 수입대비 생활비 지출은? file eknews21 2014.02.17 3673
3753 유로위기 국가들, 올 한해 경제는? file eknews21 2014.02.17 1975
3752 스위스, 이민 제한 확정으로 EU와의 관계 불확실 file eknews24 2014.02.11 2914
3751 EU,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위해 노력 중 file eknews24 2014.02.11 3334
3750 유로존 실적 보고서 발표 임박 file eknews24 2014.02.11 1623
3749 스위스와 유럽연합 간 이동장벽 높아져- 거주 및 경제활동 제한 법안 통과 file eknews 2014.02.10 2632
3748 유럽에 또 다시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21 2014.02.10 2216
3747 EU 국회의장, 디지털화가 인간의 자유를 위협 file eknews21 2014.02.10 1958
3746 유럽연합, 부유층 외국인 대상 유럽 여권 및 영주권 발급 정책에 우려 표명 (936) eknews 2014.02.05 2800
3745 유엔안보리, EU 병력의 중아공 개입 승인 file eknews24 2014.02.04 2023
3744 유럽 박쥐 수 회복세 file eknews24 2014.02.04 4160
3743 그리스 제조업 부문 성장으로 유로존 회복 기대감 고조 file eknews24 2014.02.04 3039
» 유럽연합 전역에 부정부패 극심 file eknews24 2014.02.04 3556
3741 독일 재정부 장관, 유로존 국회결성으로 유로존 문 활짝 열려야 file eknews21 2014.02.03 1912
3740 EU, 비행기 내 액체 반입에 관한 규정 완화 file eknews21 2014.02.03 5905
3739 영국 내각, EU 이민에 대해 충돌 file eknews 2014.01.21 5445
3738 EU 청년층 기술 부족으로 유럽 기업 곤경 겪어 file eknews 2014.01.21 4494
3737 크로아티아, 다시 침체 국면으로 file eknews24 2014.01.21 4860
3736 외국인 투자자, 영국의 EU 탈퇴 우려 file eknews24 2014.01.21 2630
Board Pagination ‹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