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메르켈, 미국 외교관의 “Fuck the EU” 발언 절대 용납 안돼


국무부 차관보인 빅토리아 눌랜드로 추정되는 인물이 유럽 연합의 우크라이나 정책과 관련해 “Fuck the EU” 라고 발언하는 장면이 유투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에 독일 메르켈 총리는 눌랜드의 발언에 분노했다.


!.jp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슈피겔 온라인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눌랜드의 영상에 대한 메르켈 총리의 반응은 다소 격앙된 모습으로, “절대 용납할 없다라는 메르켈 총리의 표현은 지금까지 메르켈 총리의 발언들 가장 강한 축에 속한다. 빅토리아 눌랜드는 미국 오바마 정부에서 유럽 정책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인물 하나이다. 바로 이러한 인물이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외교관과의 비공개 대화에서 유럽연합은 엿이나 먹어라라는 발언을 것이다.


대화의 녹음영상은 “Re Post”라는 아이디를 3자에 의해 유투브에 유출되었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 정보기관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아이디의 사용자는 한달전 부터 유투브에서 257개의 영상을 올리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고, 우크라이나 시위현장들을 다닌 것으로 추정 되고있는 사황이다.  


미국 외무부 대변인은 빅토리아 눌랜드가 유감을 표명했다며 사태를 잠재우려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당사자 눌랜드는 지난 7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사적인 외교와 관련된 발언에 대해서 입장을 표명하고 싶지 않다 발언한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외무부의 관계자는 아직 어떠한 사과나 유감 표현도 우리 측에 보고되지 않는 상황이다라고 전했으며, 독일 정부 부대변인은 눌랜드 측에서 메르켈 총리와 접촉한 것으로 알고 있다 짧게 언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부 시위들로 인해 불안한 우크라이나의 정세에 독일이 주도적으로 나서 적극 개입하고 있는 유럽연합의 정책과 관련해 메르켈 총리는 우크라이나에서 유럽연합의 활동과 역할을 크게 칭찬하며 유럽연합은 우크라이나가 조속히 안정될 있도록 노력할 이라고 밝힌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84 독일, 재택 근무 근로자 줄어 file eknews21 2014.02.24 5395
7483 독일, 나찌 범죄자들 끝까지 찾아내 file eknews21 2014.02.24 2194
7482 독일인들이 신뢰하는 직업은? file eknews21 2014.02.24 2721
7481 독일 아마존, 식료품 배달까지 file eknews21 2014.02.24 2687
7480 독일, 올해 최대 고용률 예상돼 file eknews 2014.02.17 2605
7479 독일, 실업자 비용 10년간 반으로 줄어(1면) file eknews21 2014.02.17 1908
7478 연방 노동부 장관, “이주가 독일을 이롭게 변화시킬 것” file eknews21 2014.02.17 2347
7477 크게 늘어난 수출, 작년 말 독일경제 성장 촉진 file eknews21 2014.02.17 2603
7476 독일 국회의원 급료인상 계획 file eknews21 2014.02.17 3363
7475 네오나찌, 드레스덴 집회 무산 file eknews21 2014.02.17 2547
7474 독일 이중국적 허용문제, 또 다시 논란 file eknews21 2014.02.10 8399
7473 독일, 앞으로 술먹고 운전대 잡으면 시동 걸리지 않아 file eknews21 2014.02.10 2768
7472 독일 대학생 40%만이 정규 학기 내 졸업 file eknews21 2014.02.10 4262
7471 구 동독 흑자, 구 서독 적자 file eknews21 2014.02.10 2133
» 메르켈, 미국 외교관의 “Fuck the EU” 발언 절대 용납 안돼 file eknews21 2014.02.10 2417
7469 2014년 독일 승용차시장, 6.1% 성장 전망 file eknews 2014.02.10 3213
7468 독일 대학생, 정규학기 내에 졸업하는 비율 40% 밑돌아 file eknews 2014.02.10 3131
7467 독일, 점점 증가하는 소비지출 file eknews 2014.02.04 3328
7466 독일 대학생, 식료품 무상 배급 이용 증가해 file eknews21 2014.02.03 2231
7465 미국인들, 독일에 대한 이미지 긍정적 file eknews21 2014.02.03 2425
Board Pagination ‹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