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33.192.212) 조회 수 16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2.jpg

 

영국의 젊은이들이 급증하는 빚의 감당에 허덕이든 동안, 노인들은 상대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

 

조사를 실시한 Demos 싱크탱크의 발표를 인용하여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20-30 인구는 삶의 많은 기회를 보류하든지 아니면 채무를 크게 늘리든지 가지 선택해야만 하는 냉혹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1,77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에서 18-24 인구의 절반 이상(55%) 25-34 인구의 48% 채무가 지난 5년에 동안 증가했다고 답했다. 65 이상 인구의 13% 빚이 늘었다고 답한 것에 크게 비교되는 결과이다. 이번 결과는 2 대전 이후 최초로 세대를 지남에 따라 부는 줄어들고 있다는 작년 재정연구소(IFS) 경고와 맥을 같이 한다. IFS 베이비붐 직후 세대인 1960년대와 1970년대에 태어난 이들이 부모 세대보다 은퇴 빈곤할 것이라고 보고했었다.

 

Demos 1990년대에 태어난 세대를 언급하면서, 65 이상 인구의 4% 비해 18-24 인구의 22% 빚이 급증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또한, 65 인구 32% 비교해 18-24 인구의 단지 12%만이 지난 5 동안 빚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조사자들은 응답자들에게 채무 산정에 있어 신용카드, 미불 집세와 다른 체납금 등을 계산에 넣도록 요청했다. 여기에는 또한 은행, 학자금 대출 등도 포함되었다.

 

대부분의 젊은이는 2,000파운드 이상의 빚을 지고 있었다. 18-24 인구의 45% 25-34 인구의 56% 이상 빚졌다고 답했다. 그러나 18-24세의 19% 25-34세의 22% 채무가 10,000파운드 이상에 달했다. 18-24 인구의 30% 25-34 인구의 22% 정도만이 미래에 대한 투자와 같은 긍정적 요인으로 인해 빚을 졌다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지출이나 생필품의 값을 치르기 위한 부정적 요인으로 인한 빚이 나머지 대부분을 차지했다.

 

설터 연구 담당자는 정부는 기존 세대의 보호에 집중하기보다는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들에게 추가적인 압박을 가하지 않도록 신중히 생각할 필요가 있다 촉구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gmail.com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임신 기간 중 음주, ‘범죄 행위’로 분류될 수 있어

  3. EU 이민자, 영국 국가 보조금 수혜 장벽 높아져

  4. 영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Top 20에 한국 기업은 전무

  5. 신규 직업 중 단순직 종사자 대부분은 영국인

  6. G7 선진국과 영국 간 생산성 격차, 20년 만에 최대

  7. 영국 국민보험(NI), 수입세(Earnings Tax)로 개칭

  8. 과로와 스트레스 호소하는 영국 직장인 크게 늘어

  9. 영국, 성 착취 목적 아동 인신매매 급증

  10. 영국, 최초 주택 구매자 급증

  11. 영국 전문직 가정 학생 성적, 중국 극빈층 가정 학생보다도 뒤처져

  12. 영국, 기후변화는 이제 국가안전의 문제

  13. 윌리엄 왕세자, 영국 왕실 상아 소장품 모두 폐기할 생각

  14. 영국 NHS, 노인들에게는 약 값도 아까워.. 논란 (1면)

  15. 학생비자 사기 사건으로 영국 내무장관 난관 봉착 (1면)

  16. 불법 이민자를 청소부로 고용한 영국 이민청 장관 사임

  17. 젊은 세대의 채무 부담 수위 넘어

  18. 영국, 더욱 험한 날씨 예고

  19. 유기농 식품 판매량 급증

  20. 영국, 50년 만에 최장기간 생활 수준 하락 겪어 (1면)

  21. 영국 정부, MS 오피스 버리고 오픈소스로 전환 계획

Board Pagination ‹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