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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4.02.12 00:03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본국 미국 마이애미 스테이지에 서는 대한민국 대표 DJ 구준엽, 저스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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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본국 미국 마이애미 스테이지에 서는 대한민국 대표 DJ 구준엽, 저스틴 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본국인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무대에 다음 달 3월 한국을 대표하는 DJ 구준엽과,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DJ '저스틴 오'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이제는 DJ로서 더욱 명성을 떨치고 있는 구준엽, 디제이 쿠는 국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무대와 더불어 이미 3년째 미국 마이애미 무대에 서왔으며, 저스틴 오는 지속적으로 유명 클럽과 무대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개최되었던 퓨처 뮤직 페스티벌 아시아 무대에서 좋은 무대를 선보여 이번에 마이애미 무대에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실력 있는 DJ들이 점차 늘어나고 일렉트로닉 뮤직에 대한 관객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주최사인 UC KOREA에서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초대형 무대에 전세계 최고의 DJ들을 한자리에 모아 아시아 최고의 축제로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권 내에 급부상하고 있는 신인 DJ들을 발굴 및 육성하여 미국 및 유럽 등지의 대형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하는 등 활발한 음악 콘텐츠 교류의 장으로 만들고자 다양한 기획을 해왔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가 개최되기 전 아시아에서 떠오르는 DJ들을 캐스팅 한 후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 울트라 프로모션 아시아투어를 통해 아시아내 손꼽히는 클럽 투어를 하는 한편,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7개의 무대 중 하나의 무대를 울트라 코리아 스테이지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신인 DJ를 지속적으로 세우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초대형급 규모의 최정상 아티스트들만이 설 수 있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미국 마이애미 무대에는 3일간 총 7개의 무대에서 20만여명의 관객이 매해 즐기며, 유튜브를 통해 200만 이상의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이 페스티벌을 감상하기 때문에 디제이로서 영광스럽고, 또한 성장하기에 더없이 좋은 무대이다. ?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이란?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이 뮤직 페스티벌은 199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고 있다. 2013년도에는 1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서는 처음으로 연달아 2주에 걸쳐 개최되었다.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프로덕션을 자랑하는 울트라 월드와이드는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전세계의 팬들에게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멋진 무대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울트라 월드와이드는 ‘울트라 라이브’와 함께 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으며, 해마다 110만명 이상의 팬들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감상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수많은 월드 스타 DJ들과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들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크로아티아, 스페인 이비자, 그리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본토 미국 마이애미에서 관객들을 매료 시켜왔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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