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94.22) 조회 수 25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5.jpg

 

기후 변화가 최근 동안 영국이 겪고 있는 극심한 날씨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무시함으로써 영국이 점차 재앙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에드 밀리반드 노동당 총재가 경고했다.

 

영국 주간 옵저버지를 통해 밀리반드 총재는 기후변화는 세계의 지역 균형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수백만 영국인들의 주택, 생계 수단을 파괴함으로써 이제는 명백히 국가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되었다고 발언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의 환경 정책을 비판하며, 밀리반드 총재는 극심한 날씨가 기후변화로 초래되고 있다는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원로 정치인들이 범정당적으로 연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밀리반드 총재는 과학적 증거는 명백하다. 대중들은 문제가 기후변화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국회의사당의 정치적 분열로 인해 우리는 국가 안전의 위기 속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다. 지난 동안 날씨로 초래된 끔찍한 일들은 우리 모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말했다.

 

폭우 속에 14일에는 3명이 사망했고 수만 가구의 전력 공급이 끊겼었다. 런던 홀본에서는 낙석으로 인해  여성 운전자가 희생됐으며, 햄프셔의 레스토랑에서는 강풍으로 건물이 파괴되면서 30명가량의 사람들이 구조의 손길을 기다려야만 했다. 영국의 도로와 기차 망에도 일대 혼잡이 야기됐었다. 수백 그루의 나무가 뿌리째 뽑혔으며, 많은 기차 서비스의 운행은 취소되었다.  

 

한편 밀리반드 총재는 위기에 대한 해결책으로써 수해 방비책의 강화, 이산화탄소 배출 제한 강화, 녹색 경제에 대한 사업 투자 신장으로 구성된 계획을 발표하였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7
2532 정부, EU 이민자에 대한 보조금 제한 발표 file eknews24 2014.01.21 2034
2531 영국, 경상수지 적자 지속적으로 증가 file eknews24 2014.01.21 3498
2530 영국 미술 시장, 가파른 성장세 file eknews24 2014.01.21 2354
2529 파라지 총재, “직장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가치 적어” 실언 (1면) file eknews24 2014.01.21 1936
2528 영국 아이들, 놀이 통해 위험에 대응하는 법 배워야 file eknews24 2014.02.04 1815
2527 영국 아동복지부 장관, “육아 조건 개선할 것” file eknews24 2014.02.04 1907
2526 영국 내 270,000 극빈 가구, 지방세 £80 인상에 직면 file eknews24 2014.02.04 1289
2525 영국, 2016년부터 4세 아동 의무적으로 시험 치러 file eknews24 2014.02.04 1924
2524 영국 정부, MS 오피스 버리고 오픈소스로 전환 계획 file eknews24 2014.02.04 1799
2523 영국, 50년 만에 최장기간 생활 수준 하락 겪어 (1면) file eknews24 2014.02.04 2117
2522 유기농 식품 판매량 급증 file eknews24 2014.02.11 1787
2521 영국, 더욱 험한 날씨 예고 file eknews24 2014.02.11 1386
2520 젊은 세대의 채무 부담 수위 넘어 file eknews24 2014.02.11 1624
2519 불법 이민자를 청소부로 고용한 영국 이민청 장관 사임 file eknews24 2014.02.11 1699
2518 학생비자 사기 사건으로 영국 내무장관 난관 봉착 (1면) file eknews24 2014.02.11 2161
2517 영국 NHS, 노인들에게는 약 값도 아까워.. 논란 (1면) file eknews 2014.02.18 2560
2516 윌리엄 왕세자, 영국 왕실 상아 소장품 모두 폐기할 생각 file eknews24 2014.02.18 2516
» 영국, 기후변화는 이제 국가안전의 문제 file eknews24 2014.02.18 2501
2514 영국 전문직 가정 학생 성적, 중국 극빈층 가정 학생보다도 뒤처져 file eknews24 2014.02.18 2219
2513 영국, 최초 주택 구매자 급증 file eknews24 2014.02.18 1337
Board Pagination ‹ Prev 1 ... 5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