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5.176.245) 조회 수 15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5.jpg

 

주요 선진국과 영국 간 생산성 격차가 20년 만에 최대로 벌어졌다.

 

영국 국립통계청(ONS)의 발표를 인용해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영국의 시간당 노동 생산성이 다른 G7 국가(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평균보다 21% 낮다고 보도했다. ONS에 따르면 이는 1992년 이래 생산성에 있어서 가장 큰 저하이다. 근로자당 생산성으로 계산하면 그 격차는 25%에 이른다.

 

영란은행은 올해 근로자당 생산성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저조한 생산성은 지난 5년간의 소득 증가 결여와 실질소득 압박의 원인으로써 지목되었다. Jobs Economist의 존 필폿 이사는 불황 시작 이래 영국의 노동 생산성이 무척 악화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술 더 떠 다른 국가와 비교해 영국의 상대적 생산성은 더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를 거치면서 영국은 다른 G7 국가들과의 생산성 격차를 10% 이내로 좁혔다. 그러나 2007년 금융 위기 이래 수년 동안 실적은 계속 악화되었다. ONS는 영국의 생산성이 미국, 독일, 프랑스와 비교할 때 30% 이상 저조해 가장 큰 차이가 난다고 전했다. 영국 근로자들은 일본 근로자들보다는 시간당 11% 생산성이 높았지만, 캐나다와 이탈리아에는 각각 5%, 11%가 뒤처졌다.

 

세월이 흐르며 신기술로 인해 효율성이 높아지며 생산성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ONS는 근로자당 생산성이 5년 전보다 3%가 저조하며, 예상했던 수준보다는 16%가 낮다고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2541 과로와 스트레스 호소하는 영국 직장인 크게 늘어 file eknews24 2014.02.18 2094
2540 영국 국민보험(NI), 수입세(Earnings Tax)로 개칭 file eknews24 2014.02.25 2242
» G7 선진국과 영국 간 생산성 격차, 20년 만에 최대 file eknews24 2014.02.25 1531
2538 신규 직업 중 단순직 종사자 대부분은 영국인 file eknews24 2014.02.25 1678
2537 영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Top 20에 한국 기업은 전무 file eknews24 2014.02.25 2127
2536 EU 이민자, 영국 국가 보조금 수혜 장벽 높아져 file eknews24 2014.02.25 2211
2535 임신 기간 중 음주, ‘범죄 행위’로 분류될 수 있어 file eknews24 2014.02.25 2070
2534 영국 내무부, “영국 영주권 경매에 부칠 수도 ” (1면) file eknews24 2014.02.25 2634
2533 영국의 가장 분잡한 기차역, 갈수록 붐벼 file eknews24 2014.03.04 2173
2532 영국 교직원, “대학 교직원은 국경 경찰의 대리로 전락” 건의 file eknews24 2014.03.04 2774
2531 영국 정규직 근로자 실질임금, 10년간 정체 file eknews24 2014.03.04 2286
2530 파라지 총재, “영국은 이민자 때문에 이제 외국 같아” file eknews24 2014.03.04 2316
2529 영국으로의 순이민자 수 또 급증 file eknews24 2014.03.04 1933
2528 영국 최저임금 6.50파운드로 인상 file eknews24 2014.03.04 2576
2527 영국 학부모 대다수, 지나친 학비로 대학 교육의 가치에 의구심 가져 (1면) file eknews24 2014.03.04 1836
2526 글로브 극장, 북한에서 햄릿 공연 강행 file eknews24 2014.03.11 5755
2525 영국 총리, 5G 개발 계획 발표 file eknews24 2014.03.11 1593
2524 영국, 제로아워 근로자 수 크게 증가 file eknews24 2014.03.11 2139
2523 영국 고용률, 16년 만에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4 2014.03.11 2025
2522 영국 GDP, 불황 전 최고치 능가 file eknews24 2014.03.11 2154
Board Pagination ‹ Prev 1 ...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