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왕따 피해 학생의 폭력행사, 정당성 없다


왕따를 경험한 피해 학생이 가해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면 정당성이 인정될까? 최근 독일에서 이에 따른 판결이 있어 화재다. 


1.jp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5 최근 법원판결을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에서 놀림받던 왕따 피해 학생이 가해 학생에게 폭력을 행사했을 정당성이 인정되지 않는다.


베를린 샬로텐 부르크의 고등학교에서 평소에 왕따를 당하던 학생이 다른 학생과 시비가 붙었다. 이유인 , 왕따를 당하던 학생의 머리에 이가 기어가는 것을 보고 다른 학생이 놀리기 시작한 것이다. 학생의 시비는 서로 폭력을 행사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학생은 얼굴에 멍이들고 코피를 흘리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를 발각한 학교 측은 징계 위원회를 소집하고, 학생 모두에게 징계처분과 명상수업 참여 결정을 내렸다. 이런 학교 측의 결정에 평소 왕따를 당하던 학생의 부모가 자신의 아이는 오랫동안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왔었고, 싸움을 한것은 이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놀림받았을 자신을 스스로 지키기 위한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하며 징계를 주는것은 부당하다며 의의를 제기하면서 법원에 소송을 냈다.


하지만 법원은 부모의 소송을 기각했다. 행정법원은 (왕따 피해) 학생의 행동은 정상적인 학교의 수업과 교육을 방해했으므로 학교 징계 위원회의 결정이 부당하다고 볼수 없다 왕따 피해 학생 부모의 주장을 참작할 없다는 입장을 취했다. 또한 학교의 목적 하나는 일어나는 충돌을 이성적으로 그리고 비폭력적으로 풀어나가는 법을 배우는 이라고 강조하며, (왕따 피해)학생은 다른 학생과 시비가 붙은 상태에서 상황을 이성적이고 비폭력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었다고 볼수 없다고 확인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00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1127
9799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827
9798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1099
9797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정부의 추가지원 요청 file 유로저널 2009.10.12 857
9796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정부의 추가지원 요청 file 유로저널 2009.10.12 816
9795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방크 주주들,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7
9794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방크 주주들,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8
9793 히틀러의 도시 Landsberg에서 네오나치 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8.12.01 2067
9792 히틀러의 도시 Landsberg에서 네오나치 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843
9791 히틀러의 „나의 투쟁“, 2015년 재출간 불투명 file eknews21 2013.12.16 2735
9790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1045
9789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1182
9788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2195
9787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1453
9786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940
9785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1122
9784 휴대폰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4.22 1525
9783 휴대폰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4.22 1848
9782 휴가철의 일시적 외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file eknews20 2012.09.25 2102
9781 휴가를 즐기는 비결 file 유로저널 2006.09.13 114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