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33.192.212) 조회 수 25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_minimum_wage.jpg

 

올해 안으로 최저임금이 3% 인상될 전망이다.

 

재무부는 작년 최저임금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그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최저임금이 6.5파운드로 오를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빈스 케이블 사업부 장관은 10월에 있을 최저임금 인상이 2008 이후 최초의 실질임금 인상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단치는 않지만, 중요한 변화이다. 공정함을 반영하느라 고용에 해가 되지 않도록 위원회는 수위를 조정했다 덧붙였다. 하지만 예정된 임금 인상은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이 암시했던 시간당 7파운드에는 미치지 못한다.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함으로써 재무장관은 경제 회복이 부유층에 유리하게끔 이루어졌다는 비판을 차기 선거에서 피해가기를 바라고 있다.

 

재무부는 보고서를 통해 영국 기업들이 최저임금수급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상분을 지급할 여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오스본 장관의 목표를 내년 2월까지 달성하려면 최저임금위원회는 50p, 혹은 7.7%라는 전례 없는 인상을 제안해야만 한다. 케이블 장관은 “6 만에 처음으로 인플레이션을 초과하는 임금 인상이 이루어지는 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로비 단체는 재무장관의 바람과 임금을 억제할 필요 사이의 합당한 절충안이라면서 인상을 환영했다. 영국상공회의소의 아담 마셜 정책담당자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상공회의소 회원의 60% 현재 인플레이션과 동일 선상의 임금 인상을 지지했다. 14% 인플레이션보다 높은 인상을 선호했다. 기업들은 이제 임금 지급의 문제에 있어서 어느 정도 자신이 생겼다 전했다.

 

노동당과 노동조합회의(TUC) 임금 인상이 이루어져도 여전히 수백만 명의 근로자들이 생필품을 감당할 없으며, 식량 은행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의 추카 우문나 사업부 장관 후보는 많은 업체가 계속해서 최저임금 지급을 기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g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2541 과로와 스트레스 호소하는 영국 직장인 크게 늘어 file eknews24 2014.02.18 2094
2540 영국 국민보험(NI), 수입세(Earnings Tax)로 개칭 file eknews24 2014.02.25 2242
2539 G7 선진국과 영국 간 생산성 격차, 20년 만에 최대 file eknews24 2014.02.25 1531
2538 신규 직업 중 단순직 종사자 대부분은 영국인 file eknews24 2014.02.25 1678
2537 영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Top 20에 한국 기업은 전무 file eknews24 2014.02.25 2127
2536 EU 이민자, 영국 국가 보조금 수혜 장벽 높아져 file eknews24 2014.02.25 2211
2535 임신 기간 중 음주, ‘범죄 행위’로 분류될 수 있어 file eknews24 2014.02.25 2070
2534 영국 내무부, “영국 영주권 경매에 부칠 수도 ” (1면) file eknews24 2014.02.25 2634
2533 영국의 가장 분잡한 기차역, 갈수록 붐벼 file eknews24 2014.03.04 2173
2532 영국 교직원, “대학 교직원은 국경 경찰의 대리로 전락” 건의 file eknews24 2014.03.04 2774
2531 영국 정규직 근로자 실질임금, 10년간 정체 file eknews24 2014.03.04 2286
2530 파라지 총재, “영국은 이민자 때문에 이제 외국 같아” file eknews24 2014.03.04 2316
2529 영국으로의 순이민자 수 또 급증 file eknews24 2014.03.04 1933
» 영국 최저임금 6.50파운드로 인상 file eknews24 2014.03.04 2576
2527 영국 학부모 대다수, 지나친 학비로 대학 교육의 가치에 의구심 가져 (1면) file eknews24 2014.03.04 1836
2526 글로브 극장, 북한에서 햄릿 공연 강행 file eknews24 2014.03.11 5755
2525 영국 총리, 5G 개발 계획 발표 file eknews24 2014.03.11 1593
2524 영국, 제로아워 근로자 수 크게 증가 file eknews24 2014.03.11 2139
2523 영국 고용률, 16년 만에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4 2014.03.11 2025
2522 영국 GDP, 불황 전 최고치 능가 file eknews24 2014.03.11 2154
Board Pagination ‹ Prev 1 ...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