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 위원회, 독일 수출흑자 비판


유럽 위원회가 독일의 지속적인 높은 수출흑자를 경제적 불균형으로 지목하며 독일정부에게 변화를 요구했다. 하지만, 독일은 오히려 작년 한해 유로존에서의 수출흑자가 크게 감소했음을 발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7.jpg

(사진출처: zeit.de)


지난 5 독일언론 짜이트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위원회는 „독일의 지속적인 높은 수출흑자가 너무 높은 수준에 있어 유로존에서 경제적 불균형을 이룬다“고 분석하면서, „이는 높은 경쟁력을 나타내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약해지는 (독일의) 국내경제 또한 의미하며 (독일의) 자원들이 효과적으로 분산되어 있지 않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해석했다. 더불어, „독일경제의 크기로 보았을때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요구하면서, 독일 정부가 내수촉진에 힘을 쏟아야 할것임을 당부했다.


또한, “독일의 높은 투자가 독일 정책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 덧붙이면서, „노동력 공급이 강화되어야 하며, 경제 모든 분야에서의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업 분야를 자유롭게 해야한다“면서 구체적인 변화를 제시했다.    

 

유럽 위원회는 또한 독일이 국가의 수출흑자가 3년간 평균 6% 넘어서는 안되는 유럽연합 법을 위반하고 있다면서, 독일의 수출흑자는 2006 이래 수치를 이미 넘어섰고 최소 2015 까지는 이러한 독일의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지적했다.  


하지만, 독일정부는 유럽위원회의 비판을 반박하며, 독일의 수출흑자는 유로존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임을 강조함과 동시에, 오히려 작년 한해 유로존 파트너들과의 상업에 있어 독일의 수출흑자가 크게 감소한 결과를 이어 발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 독일이 유로존에 수출한 물품량은 정확히 1.0% 감소했으며, 반대로 유로존으로 부터 수입한 물품량은 1.6%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작년 한해 유로존 독일의 수출흑자는 전년도 680 유로에서 586 유로로 감소했음을 밝혔다.


하지만, 독일의 꾸준한 수출흑자는 공공연한 사실로 세계 무역에 있어 독일은 작년 한해 수출액이 1,990 유로에 달하며 수입액 보다 많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75 EU 정상들, 우크라이나에 가스 역송출 계획 토의 file eknews24 2014.03.11 1794
3774 영국 외무장관, “유럽에 전쟁 발발할 수도 있어” file eknews24 2014.03.11 2093
» 유럽 위원회, 독일 수출흑자 비판 file eknews21 2014.03.10 2089
3772 유럽연합 여성, 3명 중 1명은 폭력의 희생자 file eknews21 2014.03.10 2243
3771 스노든, 유럽시민들에 대한 감시 계속돼 file eknews 2014.03.10 2029
3770 우크라이나 사태, EU는 눈치만 보는 중 file eknews24 2014.03.04 2289
3769 유럽 중도좌파 선거 유세, 긴축정책 비난 file eknews24 2014.03.04 2282
3768 2월 유로존 인플레이션 안정화 file eknews24 2014.03.04 2304
3767 유럽 마약 사용 실황- 독일의 허용 하 통제 원칙 file eknews 2014.03.03 5067
3766 독일 연방정부 유럽연합 고소 file eknews21 2014.03.03 2433
3765 EU, 흡연 규제안 발표 file eknews21 2014.03.03 2729
3764 국제 첨단 기술 경쟁에서 밀려나는 유럽 file eknews24 2014.02.25 3143
3763 러시아, “우크라이나는 테러리스트와 동일” 비난 file eknews24 2014.02.25 2779
3762 식품 사기 막기위해서는 범 EU적 권위 필요 file eknews24 2014.02.25 2006
3761 유럽연합 국가 국민들의 연금보험 투자 file eknews21 2014.02.24 2237
3760 아이슬란드, 유럽연합 가입 포기 file eknews21 2014.02.24 2575
3759 대통령이 버린 키예프, 신임 국회의장이 내각임무 대행. file eknews 2014.02.24 1707
3758 EC 부위원장, ‘유럽합중국’ 결성 주창 file eknews24 2014.02.18 2233
3757 EC 위원회장, “독립 스코틀랜드의 EU 가입은 불가능할 것” 경고 file eknews24 2014.02.18 2460
3756 유럽위원회장, “EU 이민 제한은 불가능할 것” 쐐기 박아 file eknews24 2014.02.18 2271
Board Pagination ‹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