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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살전5:16-22) 신앙생활 중에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
by eknews / on Mar 11, 2014 18:54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살전5:16-22) 신앙생활 중에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는가? 첫째 항상 기뻐하는 것이다. 성도는 어떤 환경에서나 기뻐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박국은 원망하고 불평할 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뻐하고 즐거워하였다. (합3:17-18) 항상 기뻐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기뻐할 수 있고 기뻐할 능력이 생긴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혀 매를 맞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라고 말하였다. 바로 감옥의 환경을 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둘째 쉬지말고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은 규칙적으로 꾸준하게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과 같기에 기도하면 영혼이 살고 새 힘을 얻는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게 한다. 제자들이 쫓아내지 못한 벙어리 귀신 든 자를 예수님께서 쫓아내시자 제자들이 그 이유를 묻었다. 이에 예수님은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9:29)라고 대답하셨다. 기도는 하늘로부터 임하는 능력을 덧 입게 한다. 기도는 시험을 이기게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다니엘이나 엘리야는 기도로 시험을 이긴 사람들이다. 셋째 범사에 감사하라. “범사에”는 “어떤 상황 속에서”를 의미한다. 믿음이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 믿음의 크기나 분량을 알려면 그 사람이 얼마나 감사하는가를 보면 된다. 그래서 감사를 믿음의 온도계라고도 말한다. 사탄은 우리에게 다가와 불평. 원망의 씨앗을 심어 시험으로 넘어뜨리게 만든다. 그러나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하면 사탄의 시험은 무용지물이 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큰 은혜를 얻게 된다. 스펄젼 목사님은 촛볼을 보고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전기불을 주시고, 전기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달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을, 햇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보다 더 밝은 천국을 주신다고 고백하였다. 기적의 시작은 감사이기에, 감사는 결코 뒤로 미루어서는 안된다. 넷째 성령을 소멸하지 말아야 한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제자들을 3년 넘게 훈련시키신 후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은 성령의 세례를 받으라는 것이었다. 성령이 역사하면 그곳에 기쁨이 역사하기에 항상 기뻐할 수 있다. 성령 충만하면 지속적으로 기도할 수 있다. 성령 충만하면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 그리고 성경은 성령을 소멸치 말라고 명령한다. 소멸이란 불을 끈다는 뜻으로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지 못하도록 제한시키는 것이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거나 인간적인 사상과 철학에 바탕을 둔 신학을 따르면 성령의 역사를 제한시키게 된다. 성령을 충만함을 받은 성도는 성령을 소멸하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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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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