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학교 여름방학 가능기간 길어진다


앞으로 독일 주의 학교들이 여름 방학을 정할수 있는 방학기간이 1년에 90일로 확장될 전망이다. 방학일수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2.jp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1964 함부루크 협정에 따라 독일의 학교들의 방학은 1년에 75일로 규정되어 있다. 75 독일학교의 방학은 전통적으로 여름방학이 40 정도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학교방학의 시작과 끝이 주마다 서로 다른 경우가 대부분분인 독일은 주들마다 보통 7 부터 9 중순까지, 대략 80 정도의 기간 안에서 주들의 여름방학을 정해왔다. 지난 14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총리들이 주가 여름방학을 정할수 있는 여름방학 가능기간을 돌아오는 2018 부터 90일로 늘리는 것에 합의했다. 하지만 방학일수 자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올해의 경우, 늦어진 오순절(Pfingsten) 기간의 이유로 독일 여름방학 가능기간이 짧아졌고, 그에 따라 휴가철 성수기 기간도 짧아지는 결과를 낳았다.  7 7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에서 가장 먼저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9 15 바이에른 주의 여름방학이 가장 늦게 끝나면서 올해 여름방학 기간은 71일에 불과한 것이다.


여행업계들은 올해 여러 주의 휴가철이 겹치게 됨에 따라 여러 유명 휴가지는 많은 휴가인파의 쏠림현상과 최악의 휴가철 교통체증도 각오해야할 것을 전했다. 또한, 올해의 짧은 휴가철 기간은 여행업계에도 타격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총리들의 결정은 여행업계의 환영을 받고 있지만, 비판적인 목소리도 적지 않다. 여름방학 가능기간이 90일까지 늘어날 경우, 많은 주에서 빠르면 6월에도 여름방학을 시작할수 있어 학교측에서는 많은 혼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브란덴부르크 문화부처 대변인 스테판 브라이딩은 학교는 여행업계의 업무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학교방학이 교육적인 관점이 아니라 경제적인 관점에서 논의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05 독일 지역별 쓰레기 수거비용 차이, 무려 다섯배 가까이 file eknews21 2016.06.28 1983
4004 독일 지역별 빈부격차 갈수록 심화 file 유로저널 2009.05.19 1179
4003 독일 지역별 빈부격차 갈수록 심화 file 유로저널 2009.05.19 1220
4002 독일 지멘스 15000개 일자리 없애 file eknews21 2013.09.30 2394
4001 독일 지도층, 그리스 유로존 탈퇴 준비 eknews 2012.05.23 2664
4000 독일 중앙은행, 법정 연금 수급 연령을 69세로 상향 건의 file 편집부 2019.10.31 2685
3999 독일 중앙은행, 경제 성장률 상향조정 file eknews 2016.12.12 1512
3998 독일 중소기업들, 약 3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보여 file eknews20 2011.08.16 1782
3997 독일 중소기업들, 대기업보다 경제위기 더 잘 극복해 유로저널 2010.03.13 904
3996 독일 중소기업들, 대기업보다 경제위기 더 잘 극복해 유로저널 2010.03.13 908
3995 독일 중산층, 미국 수준과 비슷하게 감소(1면) file eknews21 2016.05.09 2084
3994 독일 중산층, 높은 사회보험 분담금에 경제 호황 혜택 작아 file eknews21 2018.09.11 2465
3993 독일 중산층, 계층하락 위험 커져 file eknews21 2015.11.30 1848
3992 독일 중산층 지속적으로 감소해 file eknews 2016.05.09 5464
3991 독일 중산층 감소하는 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6.21 1158
3990 독일 중산층 감소하는 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6.21 1116
3989 독일 주택대란,정부 수동적 태도 비난받아 eknews 2013.05.29 2520
3988 독일 주택건설, 증가에도 불구하고 아직 너무 적어 file eknews21 2016.06.14 1959
3987 독일 주택 매매가격, 다시 상승할 가능성 높아질 전망 file 편집부 2024.06.02 23
3986 독일 주재 리비아 외교관 5명 추방결정 file eknews 2011.04.21 2051
Board Pagination ‹ Prev 1 ...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