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8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944-기타 2 사진 2.jpg

 11회분에서 이서진과 김희선은 파도가 몰아치는  칠흑 같은 해변에서 극중 강동석(이서진)이 차해원(김희선)의 얼굴을 감싸 쥐고 짙은 입맞춤을 펼쳐내는 불꽃같은 첫 키스를 나누었다. 눈물이 그렁한 해원을 지켜보다 깊숙이 입술을 가져가는 동석과 사르르 눈을 감고 키스에 응하는 해원의 모습이 서로를 잊지 못하는 첫사랑들의 격정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지난 18일 동해시 바닷가 앞에서 어스름한 해변의 경치를 즐기며 촬영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처음으로 담아낼 키스 장면을 위해 함께 대본을 들여다보며 감정적인 부분까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직접적인 스킨십을 시도해야 하는 만큼 고개 숙일 각도까지 세세하게 맞춰내며 사전 동선을 맞췄던 터. 두 사람은 쑥스러움을 내비치며 심호흡을 하는 등 긴장어린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사전 리허설을 진행하던 두 사람은 자꾸만 엇갈리는 입맞춤 각도를 조율하다 웃음을 터뜨리는 등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참 좋은 시절,이서진-김희선, 경주 한밤의 벚꽃데이트
 
944-기타 2 사진 1.jpg

지난 주말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이서진과 김희선의 가슴 뛰는 벚꽃 데이트가 방송되었다. 극중 감정을 숨기고 무덤덤한 모습만을 보이던 강동석 (이서진)과 매 순간 흔들리는 마음을 굳게 다잡고 있는 차해원(김희선)이 돌담길 옆으로 흐드러지게 핀 벚꽃나무 아래서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는 것. 아련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가하면 앞서가는 김희선의 뒤를 묵묵히 따라 걷는 이서진의 걸음거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12회 방영분에서는 강동석이 차해원이 일하고 있는 커피숍에 찾아가 제일 비싼 음료를 선물하는가하면, 퇴근시간에 맞춰 저녁을 먹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차해원 역시 강동석과의 만남에 앞서 새 옷을 사 입고, 분홍빛 립스틱을 바르는 등 들뜬 낯빛을 띠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이서진과 김희선의 ‘벚꽃 데이트’는 3월 31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이뤄졌다. 이날 촬영분은 대화를 나누던 끝에 먼저 자리를 뜨는 김희선과 그 뒤를 따스한 눈빛으로 쫓는 이서진이 벚꽃나무 길을 걷는 장면. 촬영에 딱 맞는 장소를 찾기 위해 이동이 많았던 탓에 이날 저녁에 시작한 촬영은 이튿날 오전 2시가 되어서야 마무리됐다. 두 배우는 밤샘촬영에 지칠 만도 하지만 장시간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별다른 휴식시간 없이 촬영에 매진하는 배려를 보였다고 한다.  

제작사인  삼화 네트웍스 측은 “이서진과 김희선은 감정의 진폭을 적절하게 조율해내는, 감정 표현력으로 최고의 장면을 완성했다.”며 “서정적인 감성 필력-탄탄한 연출력-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을 담아낼 ‘참 좋은 시절’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21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82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81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040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450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741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141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05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35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254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458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547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166
7429 정치 차기 대권 후보 지지율, 이낙연,이재명, 윤석열 홍준표 순 file 2020.07.01 1174
7428 정치 차기 대권 후보, 민주당 후보가 한국당 후보에 압도적 승리 file 2019.07.03 969
7427 정치 차기 대권 후보, 범진보·여권 주자들이 범보수·야권 압도해 file 2019.03.06 1711
7426 정치 차기 대권, 이낙연과 이재명 상승하고 황교안 하락해 file 2019.09.04 1392
7425 정치 차기 대권주자 없는 친문계, 당권-대권 분리 움직임에 민주당내 반발 잇따라 file 2020.06.17 1040
7424 정치 차기 대권주자 여야 통합 1위 김무성 부상, 새정치는 '도로 민주당'추락 file 2014.08.12 2207
7423 정치 차기 대권주자 온통 영남출신에 유일한 호남출신 '이낙연 총리 대망론' 부상 file 2018.10.17 1365
7422 정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야통합 '이낙연·황교안' 양강구도 file 2018.12.18 920
7421 정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범진보 주자군이 범보수주자군보다 거의 2배이상 높아 file 2020.05.05 965
7420 정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진보측 후보가 보수측 압도적 앞질러 file 2019.05.01 1118
7419 정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범진보 후보가 범보수 후보 압도해 file 2020.03.18 1221
7418 정치 차기 대선주자, '진보층은 이낙연, 보수층은 황교안' file 2018.11.06 1090
7417 정치 차기 대선주자, 범진보 후보 넘치고 범보수 후보는 인물난 file 2018.09.05 1141
7416 정치 차기 대통령, 대북 강경정책보다 화해협력을 file 2012.06.20 3072
7415 정치 차기 총선 전망, 대구/경북만 빼고 file 2023.04.11 152
7414 정치 차기 총선 정당 후보 투표 선호도, 민주당 압도적으로 높아 file 2019.06.12 816
7413 정치 차기 총선,정권 안정보다 정권 견제가 더 높아 file 2023.08.07 410
7412 사회 차기고속정,대함.대공 전투력 우수 전투체계 독자 개발 file 2008.12.09 2248
7411 사회 차기고속정,대함.대공 전투력 우수 전투체계 독자 개발 file 2008.12.09 2869
7410 정치 차기대권 순위 1위는 박원순, 문재인은 김무성과 맞대결에서 판정패 file 2015.10.20 2293
Board Pagination ‹ Prev 1 ... 1920 1921 1922 1923 1924 1925 1926 1927 1928 1929 ... 2296 Next ›
/ 229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