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4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아일랜드인들 패스트푸드 사랑,유럽인들 중 가장 높아


아일랜드인들이 유럽에서 패스트푸드(fast food) 구입에 가장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철웅.jpg


사진 출처 : Euromonitor survey


  시장 조사 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의 조사 결과를 인용한 아이리쉬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2012년 아일랜드인들의 1인당 패스트푸드에 지출하는 비용이 조사 대상 유럽 20개국 국민들 중 가장 큰 것으로 조사 되었다.


  아일랜드인들은 한 사람 당 평균 322유로를 패스트푸드 구입에 사용하였다.. 핀란드인들이 294.5유로로 2, 영국인들이 278.8유로로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모니터는 아일랜드 전체적으로 2012년 패스트푸드 소비에 들어간 돈은 총 14 4천만 유로에 달했으며 2017년에는 15억 유로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 주말마다 패스트푸드 가게 보안 직원으로 일하는 데이비드 오 라오게이어(David O'Laoghaire)씨는 인터뷰에서이러한 조사 결과가 전혀 놀랍지 않다. 매주 토요일 밤마다 마른 사람, 뚱뚱한 사람 가릴 것 없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손님들을 보게 된다라고 말하며 본인 역시 종종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기 전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치킨 앤 칩스, 스낵 박스, 소시지 등의 패스트푸드를 먹는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아일랜드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패스트푸드 업체는 유로모니터 조사 결과(2012) 14.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보유한 머스그레이브 그룹(The Musgrave Group)이었다. 머스그레이브 그룹은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슈퍼마켓 체인 수퍼발루(SuperValu), 편의점 센트라(Centra)를 보유하고 있다


편의점인 스파(Spar)와 론디스(Londis)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으며, 이들 매장 안에서 판매 중인 소시지 롤, 웨지, 롤빵, 샌드위치 등의 매출은 정통 패스트푸드 업체들의 매출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룹 자매 브랜드들을 포함하여 전국에 매장 150곳을 가지고 있는 아브라케바브라(Abrakebabra) 3.8%의 시장 점유율로 정통 패스트푸드 업체로는 최고 순위인 4, 서브웨이(Subway) 5, 아일랜드 토종 브랜드인 수퍼맥스(Supermac`s) 2.9%로 그 뒤를 이었다. 대다수 아일랜드인들의 예상과는 달리 세계 패스트푸드 시장의 절대 강자 맥도날드(McDonald) 2.5%에 그치며 업계 순위 7위에 머물렀다.

                                                                       

아일랜드 유로저널 신철웅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19 러시아 에너지 수출액 증가로 무역 수지 흑자는 역대 최대 file 편집부 2022.07.31 470
3418 러시아 외무차관, “서방 경제제재 풀어달라” file eknews 2014.12.02 2241
3417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에 추가 개입 시 미국과 독일 가만히 있지 않을 것 file eknews 2014.08.11 2343
3416 러시아 자동차시장, 올 상반기 41% 성장 유럽 1위로 부상 유로저널 2008.07.14 1227
3415 러시아 자동차시장, 올 상반기 41% 성장 유럽 1위로 부상 유로저널 2008.07.14 1775
3414 러시아 자동차시장, 올 상반기 41% 성장 유럽 1위로 부상 유로저널 2008.07.14 1355
3413 러시아 자동차시장, 유럽 1위로 부상 유로저널 2008.08.13 1469
3412 러시아 자동차시장, 유럽 1위로 부상 유로저널 2008.08.13 2177
3411 러시아 자동차시장, 유럽 1위로 부상 유로저널 2008.08.13 1526
3410 러시아, EU 무비자 방문 허용 압박 file 유로저널 2010.09.17 1381
3409 러시아, EU 무비자 방문 허용 압박 file 유로저널 2010.09.17 1749
3408 러시아, EU 무비자 방문 허용 압박 file 유로저널 2010.09.17 1897
3407 러시아, “EU 제재는 대테러 협력 저해할 것” 협박 file eknews24 2014.07.28 1879
3406 러시아, “우크라이나는 테러리스트와 동일” 비난 file eknews24 2014.02.25 2778
3405 러시아, “자체 위키피디아 구축에 나서” file eknews 2014.11.18 1874
3404 러시아, 가스 파이프 라인 프로젝트 포기 file eknews21 2014.12.08 3021
3403 러시아, 기준금리 2%포인트 내려 file eknews 2015.02.03 2379
3402 러시아, 우크라이나 정부에 군사협력 재개한 유럽연합 비판 file eknews 2014.08.05 2028
3401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가스 공급 전면 중단 file eknews24 2014.06.17 2029
3400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유럽 연합과의 무역 협정에 경계 보내 file eknews 2014.09.30 1734
Board Pagination ‹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