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1.81.165) 조회 수 15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재무장관, EU 이민자들의 보조금 청구 제한 강화


uk_tough_on_EU_migrants.jpg

 

영국의 EU 출신 이민자들은 앞으로 3개월 이상 영국에 거주하지 않았을 경우 육아수당이나 육아 세금공제를 청구할 수 없게 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미 EU 이민자들은 3개월간 영국에 거주하지 않은 이상 실업 수당을 받을 수 없으며 주택보조금도 받지 못한다. EU 이민자들은 주당 소득 150파운드 이상일 경우에만 육아 보조금을 청구할 수 있다.

 

실업수당, 육아 보조금, 육아 세금공제를 청구할 수 있는 자격은 이미 많은 청구자에게 최고 6개월로 제한되어있다. 이번 발표에 따라 EU 이민자들은 영국 도착 후 3개월에서 6개월이 경과한 후에야 육아보조금, 육아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6개월 후에는 오직 일자리 제의를 받았거나 정말로 직업을 구할 수 있다는 충분한 근거를 가진 이들만 계속해서 청구할 수 있다.

 

보수당은 또 보조금 청구 여부와는 관계없이 6개월 내에 실제적으로 직업을 찾을 가능성이 없는 이들을 강제추방하겠다는 독일의 제안을 따를 것도 고려하고 있다. 독일의 제안은 EU의 핵심 원칙 중 하나인 '근로자의 자유이동'과 직접적으로 대립하는 것이다.

 

강화된 육아수당 청구 제도는 7월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정부는 또한 실업수당 청구자격이 있는 EU 이민자들이 통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 통역 서비스를 더 이상 제공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으며 이들에게 영어 회화 시험을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료들은 수당 청구자들이 6개월 내에 영어 실력을 개선해야 하며, 노력을 하지 않을 시 수당 청구에 제한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영국 자영업자, 소득 감소로 곤경에 처해

  3. 영국, 불공정 계약 거부 시 실업 수당 제한

  4. 영국, 교사 살해에 이어 이번에는 커피에 독극물 타

  5. 영국에서 한국 음식 인기 크게 높아져 (1면)

  6. 영국, 근로지원제(Help to work) 시행

  7. 영국 근로자 평균 통근 비용은?

  8. 영국 직장인 1/3, 우울증으로 고생

  9. 영국, 서민 생활 압박으로 상점 들치기 증가

  10. 영국, 노인 복지 위기 심각

  11. 영국 언론, 한국 정부 재난 대응 태도 비판

  12. 영국, 근로자 실질임금 4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

  13. 7월부터 런던 버스에서 현금 승차 불가

  14. 올해 영국 성장률, 다른 선진국 앞지를 것 (1면)

  15. 영국 재무장관, EU 이민자들의 보조금 청구 제한 강화

  16. 영국 상원, 학업후근로비자(PSW) 재도입 촉구

  17. 저축 감소로 영국인 수백만 주택압류 위기

  18. 영국, 순이민자 수 크게 과소추산돼

  19. 영국, 국제 삶의 질 평가에서 우수 국가로 선정 (1면)

  20. OECD 문제 해결 능력 평가, 한국 2위, 잉글랜드 11위

  21. 영국 대학, 갈수록 중국 학생들로 붐벼

Board Pagination ‹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