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크게 증가한 루마니아, 불가리아 이주민


지난 1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인들의 유럽연합 내의 자유로운 이주가 보장된 이래, 독일에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이주민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jp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4일자 독일 노동시장과 직업 연구연구소(IAB) 분석결과를 인용한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에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출신의 이주민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월에만 전년대비 80% 증감률에 해당하는 9,800 여명의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이주민이 독일로 이주했다. IAB 지난 2월에는 8,900 여명의 루마니아 불가리아인들이 독일로 들어왔고, 이는 전년대비 24%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에 거주하는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이주민의 전체 숫자는 43 여명, 이는 전체 외국인 수의 5.5% 해당된다. 또한, IAB 관계자들은 2014 한해 동안 10만명에서 18만명의 루마니아, 불가리아인들이 독일로 이주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주민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도시들은 두이스부르크, 함부르크 그리고 뉘른베르크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독일 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1 부터 새로운 규정이 시행된 이래, 이미 독일에 살고있던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이주민들도 새로운 일자리를 찾거나, 불법 일자리를 합법적으로 전환하는데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이주민들이 증가하면서 독일의 사회보장 시스템을 악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독일 노동청의 자료에 의하면 루마니아, 불가리아 이주민 하르쯔 IV(실업연금) 받는 비율은 10%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독일에 거주하는 전체 외국인의 실업연금 의존 비율보다 낮은 비율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몇몇 지역에서는 루마니아, 불가리아 이주민의 실업연금 의존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예를들어, 베를린의 경우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이주민 25% 독일의 실업연금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04 독일, 여섯명 중 한명의 근로자 일에 의욕 없어(1면) file eknews21 2014.04.07 2163
2303 베를린 시내관광투어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서비스 개시 file eknews 2014.04.07 3297
2302 베를린 공항 11억 유로 추가비용 file eknews21 2014.04.14 1859
2301 도로 통행료 실효성 의문 file eknews21 2014.04.14 1952
2300 외국인 계약직 근무자 비율, 독일인 보다 두배나 높아 file eknews21 2014.04.14 2387
2299 외국인 독일 지방선거권 부여 요구, 논리에 어긋나 file eknews21 2014.04.14 2745
2298 혼자사는 독일 직장인, 수입의 절반은 세금(1면) file eknews21 2014.04.14 3340
2297 독일 소비자들, EU-미국 자유무역협정 관련 미국 측에 불안감 드러내 file eknews 2014.04.14 2649
2296 독일, 장기 실업률 줄었으나 여전히 과제 남아 file eknews21 2014.04.28 2156
» 크게 증가한 루마니아, 불가리아 이주민 file eknews21 2014.04.28 2273
2294 독일, 자금세탁 위험 국가 file eknews21 2014.04.28 3179
2293 5월1일 부터 새로운 교통 벌점 시스템, 낮아진 벌점-높아진 범칙금 file eknews21 2014.04.28 3099
2292 독일인들 음주 소비량 높아(1면) file eknews21 2014.04.28 2758
2291 독일사회, 약물 중독자 증가로 충격 받아 file eknews 2014.04.28 2539
2290 독일 노후연금자, 7월 1일 부터 연금 더 많아져 file eknews21 2014.05.05 2131
2289 독일은 이민국가 file eknews21 2014.05.05 2894
2288 유럽재판소, „독일어능력 증명 없이 이주 쉬워져야“ file eknews21 2014.05.05 2525
2287 독일 통일비용, 무려 2조 유로에 달해 file eknews21 2014.05.05 8135
2286 넘쳐나는 독일 세금수입, 국민에게 돌려주려(1면) file eknews21 2014.05.05 2878
2285 독일 소매업자들 1분기 매출 예상보다 저조해 file eknews 2014.05.05 2455
Board Pagination ‹ Prev 1 ...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