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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재물관리 (약5:1-6) 성도가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과의 관계와 사람과의 관계가 바르게 세워지기를 힘써야 한다. 그...
by eknews / on Apr 29, 2014 18:21
그리스도인의 재물관리 (약5:1-6) 성도가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과의 관계와 사람과의 관계가 바르게 세워지기를 힘써야 한다. 그런데 이 두 관계는 재물과의 관계가 잘못되어질 때 무너질 수가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성경적인 재물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첫째 신앙과 재물에 대한 관계 성경은 그리스도인이 부자가 되고자 하는 것이나 부자가 된 것을 책망하지 않는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아리마대 요셉이 부자였다.(마27:57)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고 평가 받은 욥은 동방에서 가장 부자였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다고 평가 받은 다윗이 거부였다.(대상22:14) 전5:19은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오늘 1절은 왜 부자를 책망하시는가? 부자라서 책망 받은 것이 아니라 물질 관리를 잘못했기 때문이다. 어거스틴 말대로 재물 자체는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지만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선도 되고 악도 된다. 그리스도인이 만일 부자되기를 사모한다면 칭찬 듣는 부자되도록 기도해야한다 둘째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쌓아두지 말고 사용해야 한다. 하나님이 뜻에 따라서 각 사람에게 재물, 재능, 건강, 능력, 외모, 지혜 등을 나누어 주신다. 그것을 주시는 목적은 사용하여 유익하게 하려는 것이다. 고전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만일 누군가 하나님이 주신 재물로도 유익되지 못하게 산다면 하나님의 책망을 받게 될 것이다. 약5:2-3절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쌓아놓지 말고 사용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가족을 돌아보는데 사용해야 한다.(딤전5:8) 가난한 이웃과 선한 일을 위하여 재물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선교와 전도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사용해야 한다. 부자의 책망 받은 것은 부자라서가 아니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셋째 재물을 바른 방법으로 모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물질의 부 뿐 아니라 건강에도 부자가 되어야 한다. 대인관계에도 부자가 되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영적 부자가 되어야 한다. 물질로 성공하고 관계와 영적 관계에 실패자가 되면 승리한 자가 같은 실패자가 된다. 이를 위해서 성경 잠21:6은 불의하게 부를 쌓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라고 말씀한다. 그리스도인은 재물 사용도 유익되게 하기 위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재물으로 모을 때도 정당하게 모아야 함을 말씀하는 것이다. 1) 그리스도인은 신앙생활 방해하지 않게 부자가 되어라. 2) 다른 사람 헤치지 않으면서 돈을 벌어라. 3) 건강을 잃지 않으며 부자가 되라. 이렇게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인은 사치하지 않아야 한다(약5:5) 맡겨진 일에 열심을 내야 한다. 최선과 열심은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쌓는 창고가 된다. 두 손 놓고 놀고먹는 자는 바른 재물을 모을 수 없다.(신28:8) 그리고 하늘나라에 재물을 쌓아두는 것은 하니님이 칭찬하는 부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말씀과 영혼을 위해서, 또 선교를 위해서 재물을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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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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