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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비효율적 시간’에 대한 세대별 인식 차이 뚜렷

947-사회 1 사진 1.jpg 947-사회 1 사진 2.jpg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직장 상사의 눈치 때문에 진행되는 야근’을 하루 중 가장 불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대적으로 높은 직급이 많이 포진되어있는 50대 이상은 가장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간으로 ‘잡무 처리로 보내는 시간’을 가장 많이 꼽아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국내 한 취업전문사이트가 직장인 5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출근에서 퇴근까지 직장인이 가장 불필요하다고 생각 되는 시간으로 44.9%가 ‘상사의 눈치에 의한 야근’이라고 답했다. 
그 다음은 비효율적인 회의 시간(18.4%), 원하지 않는 회식에 참여하는 시간(13.3%), 잘 활용되지 않는 출퇴근시간(13.3%), 잡무 처리로 보내는 시간(10.2%) 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직장인들은 휴식시간에 동료와의 수다(30.6%)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군것질 및 티타임(21.4%), 모바일게임 및 웹서핑(19.4%), 부족한 잠 보충(11.2%),가족 애인과의 전화통화(9.2%), 간단한 체조, 스트레칭(8.2%) 순이었다. 

연령별로 살펴 봤을 때 20~30대는 휴식시간에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모바일게임 및 웹서핑을 한다고 대답한 반면, 50대 이상은 휴식시간 부족한 잠을 보충한다고 대답해 휴식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벼룩시장구인구직 이동주 본부장은 “직장에서 비효율적이라고 느껴지는 야근, 회의, 회식은 개인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봤을 때 회사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이는 곧 나태한 근무습관, 업무 성과의 저하, 우수 인력 육성 및 유지의 어려움 등을 초래한다”며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휴식시간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및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업무와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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