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5.176.245) 조회 수 45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4.jpg

 

할랄식 고기(이슬람교 율법에 따라 도축된 고기) 표기 방식을 둘러싸고 업계가 투명성을 향상하지 않을 정부가 직접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슈퍼마켓과 음식점에서 팔리는 할랄식 고기의 대부분은 전통적인 이슬람교 율법에 따라 도축된 것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 할랄이라는 표기가 빠져 있다.

 

이와 관련해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소매업자와 음식점, 소비자 사이에서 해결할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음식점에 갔을 업주가 할랄식 고기라고 알려주지 않는 이상, 사람들은 자신들이 먹는 고기가 할랄식이 아니라고 단정하게 된다. 국내적인 표기 방식을 도입하는 것보다 업계가 알아서 해결하길 바란다 많은 식당과 업체들이 표기 방식을 변경하리라 생각한다. 투명성이 클수록 좋다는 접근 방식에서 출발해야 한다. 국가 주도의 표기법 없이도 투명성을 달성할 있으면 좋겠다 발언했다.

 

총리실 대변인은 캐머런 총리는 이번 사안에 있어서 영국 소비자들이 투명성의 개선을 바라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도로 표기 상태가 엉망일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데에서 문제가 발단됐다 말했다.

 

정부가 직접 표기 방식을 재고하게 경우, 의무적인 표기를 시행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변인은 재고하게 경우, 당연히 살펴야 점들이 있다. 하지만 아직 단계에는 이르지 않았다 영국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식탁에 오르는 고기가 어떻게 도축되었는지 알고 싶어한다. 업계가 소비자와 협력해 이들의 우려 사항을 해결해 필요가 있다 답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2481 영국 근로자 평균 통근 비용은? file eknews24 2014.04.29 2237
2480 영국, 근로지원제(Help to work) 시행 file eknews24 2014.04.29 1565
2479 영국에서 한국 음식 인기 크게 높아져 (1면) file eknews24 2014.04.29 3072
2478 영국, 교사 살해에 이어 이번에는 커피에 독극물 타 file eknews24 2014.05.06 1611
2477 영국, 불공정 계약 거부 시 실업 수당 제한 file eknews24 2014.05.06 1696
2476 영국 자영업자, 소득 감소로 곤경에 처해 file eknews24 2014.05.06 1554
2475 영국 일부 지역 평균 소득, 동유럽보다도 낮아 file eknews24 2014.05.06 2392
2474 국제 언론 자유도, 북한 꼴찌, 영국 36위, 한국은? file eknews24 2014.05.06 2201
2473 영국 초등학교, 피부색에 따라 아이 줄 세워 file eknews24 2014.05.06 2357
2472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1면) file eknews24 2014.05.06 3218
2471 영국, 행인 살인범에게 4년형 선고로 논란 file eknews24 2014.05.13 1901
2470 중국 유학생, “스코틀랜드 독립 시 다른 영국 대학 택할 것” file eknews24 2014.05.13 2252
» 영국 정부, 할랄(Halal)식 고기 표기법 재고 가능성 시사 file eknews24 2014.05.13 4557
2468 영국, 매물 부족으로 주택 가격 계속 상승할 것 file eknews24 2014.05.13 1542
2467 영국, 국세청의 미납 세금 강제 징수 법안 논란 file eknews24 2014.05.13 2270
2466 영국, 지방의회 재정 곤란으로 공공서비스 중단 위기 file eknews24 2014.05.13 2094
2465 2014년 영국의 현주소, 경제난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1면) file eknews24 2014.05.13 1672
2464 영국 실업률 5년 만에 최저지 file eknews24 2014.05.20 1631
2463 영국, 모기지 관련 불평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4 2014.05.20 1622
2462 영국 시민권 시험 증서 500파운드에 매매, 조사 착수 file eknews24 2014.05.20 2316
Board Pagination ‹ Prev 1 ... 514 515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