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연합, 몇몇 식료품 유통기한 표기 폐지


매년 수백만톤의 식품들이 단지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폐기된다. 유럽연합 농업장관들은 , 그리고 커피 등에는 유통기한이 무의미하다고 주장했다.


2.jpg

(사진 출처: Sueddeutsche. de)


지난 17 독일 주요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의 국가들이 면류, , 커피 그리고 다른 보관기간이 식료품들의 유통기한 표시 의무제도를 폐지하기를 원하고 있다. 식료품들이 대량 폐기 되는것을 막기위해 네델란드와 스웨덴에서는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아도 되는 식품을 늘릴것을 요구했고, 독일도 이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그린피스 같은 환경보호 기관에서는 오래전부터 식료품 유통기한 표시 폐지를 주장해 왔었다.


설탕과 소금 그리고 식초 등과 같은 몇몇 식자재들에는 유통기한 표기의무가 없어왔다. 독일 유통연합(HDE) 앞으로 , 커피, , 건조된 면류 그리고 딱딱한 치즈 등에도 유통기한 표기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HDE 대표인 카이 팔크(Kai Falk) 막대한 식료품의 대량폐기를 막기위한 첫걸음이다라고 평하며 유럽연합의 의지를 크게 환영했다. 또한 유통기한 때문에 불안한 마음으로 수많은 멀쩡한 식자재들이 버려지고 있다, „소비자들 유통기한과 폐기 소비 기한을 혼동하는 경우가 적지않다라고 강조했다.


유통기한은  열화가 비교적 느린 식료품을 포장 상태의 환경에 상태에서 공급자가 안전성이나 모든 품질이 유지되는 보장 기간이다. 대부분의 식료품들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여전히 먹을수 있다. 갈은고기 같은 비교적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식료품의 포장에는 유통기한 대신 폐기 소비 기한이 표기되어있다.  유럽연합 내에서만 일년에 폐기되는 식료품들은 8.900만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55 유럽 심해저는 쓰레기장 수준 file eknews24 2014.05.06 1922
2254 EU, 영국에 무역상 이점 없어 file eknews24 2014.05.06 1846
2253 유럽연합 시민, 유럽 의회 선거 관심없어 file eknews21 2014.05.12 2278
2252 OECD, 유럽연합에 금리인하 권고 file eknews21 2014.05.12 2286
2251 우크라이나 동부 주민투표 분리독립측 압승. 크림반도 전철 밟나. file eknews 2014.05.12 2308
2250 세계 대학 순위 TOP 100 내 아일랜드 대학 3곳 file eknews 2014.05.12 5762
2249 유럽위원회장, “영국, 특별 대우해 줄 것” file eknews24 2014.05.13 2187
2248 유럽 최대 소년원 영국에 건립 예정으로 논란 file eknews24 2014.05.13 2644
2247 영국 총리, “EU 이민자 막지 않을 것” file eknews24 2014.05.13 2477
2246 유럽재판소, „독일 장난감 중금속 함량수치 지켜야!“ file eknews21 2014.05.19 3224
» 유럽연합, 몇몇 식료품 유통기한 표기 폐지 file eknews21 2014.05.19 3557
2244 아일랜드 슈퍼마켓 시장, 독일계 업체 선전으로 경쟁 점입가경 file eknews 2014.05.19 2962
2243 유럽연합, PIP사의 가슴 보형물 무해 판정. file eknews 2014.05.20 2380
2242 구글, 링크 삭제 요청 홍수로 몸살 file eknews24 2014.05.20 2590
2241 포르투갈, 마침내 긴급구제 벗어나 file eknews24 2014.05.20 2181
2240 유로존 성장 둔화로 경제 회복에 경고등 file eknews24 2014.05.20 1870
2239 아일랜드 자동차 기름값 너무 비싸 file eknews 2014.05.25 3611
2238 EU, 러시아에 추가 경제제재 계획 file eknews21 2014.05.26 2667
2237 EU가 유럽 시민들에게 주는 이득은? file eknews21 2014.05.26 2711
2236 스페인좌파연합(IU) 유럽의회선거위원회에 고소장 제출. file eknews 2014.05.26 1958
Board Pagination ‹ Prev 1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