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1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주택 구입하기 쉬운 곳, 옛 서독보다 동독에 월등히 많아

기사사진 (1).jpg

                                                                                                                                       사진출처: Die Welt online


최근 저금리 덕분에 건물이나 주택을 임차하는 대신 구입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더욱 이득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쾰른소재 '독일경제연구소'(IW)의 발표를 인용한 '디 벨트'(Die Welt online)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독일 전역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옛 동독 지역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IW 연구자들은 대도시와 군소도시 402곳을 지난 5년간 조사했는데, 2013년에는 조사된 지역의 27%가 주택을 임차하는 것보다 직접 구입할 때 소비자에게 경제적으로 더 이득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2009년에는 오직 7%만 이에 해당했었다.) IW 연구자들은 이러한 상황과 관련해서 4,4%에서 약 2,8%로 하락한 저금리 '모기지론'(Mortgage Loan, 주택담보대출)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했다.


지역별로 보면 옛 동독, 특히 브란덴부르크, 작센, 작센안할트, 튀링엔 주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주택을 임차하는 것보다 구입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더 이득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옛 서독에 위치한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니더작센, 라인란트플라츠 주에서는 몇몇 도시에서만 소비자가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됐다.

그와 반대로 남부 지역인 바이에른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에서는 오히려 집을 구매하는 것보다 임차하는 것이 더 나았고, 또한 뮌헨과 함부르크와 같은 대도시에서도 최근 급등한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여전히 임차하는 것을 소비자가 선호한다고 IW 연구자들은 확인했다.


자가 비율이 이미 2008년 43%에서 2010년 46%로 증가한 사실을 들어, IW 연구자들은 앞으로도 몇 년 동안은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저금리를 이용해 주택이나 건물을 구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첨부된 자료에서 붉은 색은 '구매가 많은 지역', 하늘색은 '임차가 많은 지역', 노란색은 '구매와 임차의 수가 비슷한 지역'을 나타낸다.)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64 독일 수도권, 5월 실업률 하락 불구 독일에서 가장 높아 file eknews 2014.06.02 3590
7563 독일국민, 경제적 이유로 5명중 한명 휴가여행 못해(1면) file eknews21 2014.06.02 2371
7562 독일, 일인가구 거주형태 33% 이상 file eknews21 2014.06.02 4034
7561 이주민들, 두명중 한명은 독일어로 꿈꾼다 file eknews21 2014.06.02 2559
7560 독일 6월 부터 생활 관련 규정들이 달라진다. file eknews21 2014.06.02 2367
7559 독일 개인소비자, 친환경 에너지 부과금 비용 감소 file eknews21 2014.06.02 2094
7558 바이에른 주에서 학생들 노로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돼 file eknews 2014.05.26 2237
7557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1면) file eknews21 2014.05.26 2651
7556 독일 부가가치세, 16%로 개혁되면 물가상승 우려돼 file eknews21 2014.05.26 3576
7555 독일, 휴가보너스 받는 직장인 50%미만이고 액수도 천차별 file eknews21 2014.05.26 2682
7554 부모보조금, 출산후 직업활동 복귀 늘려 file eknews21 2014.05.26 2252
7553 자동차 고속도로 통행료, 1년에 100유로 file eknews21 2014.05.26 2532
» 주택 구입하기 쉬운 곳, 옛 서독보다 동독에 월등히 많아 file eknews 2014.05.19 6102
7551 독일 근로시간 비용, 평균 31,70유로로 EU 평균보다 높아 file eknews21 2014.05.19 2343
7550 독일의 놀라운 경제성장 file eknews21 2014.05.19 2852
7549 OECD, „독일의 경제정책은 반사회적!“ file eknews21 2014.05.19 2118
7548 베를린 공공기관, 이주가정 출신 견습생 증가 file eknews21 2014.05.19 1728
7547 루마니아 불가리아 이주민 실업수당 수령증가 file eknews21 2014.05.19 2486
7546 독일, 빈번한 의료진 과실로 사망자수 교통사고보다 더 많아 file eknews 2014.05.12 2836
7545 독일의 전력 소비, 친환경 에너지 사용 최고치(1면) file eknews21 2014.05.12 5730
Board Pagination ‹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