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휴가보너스 받는 직장인 50%미만이고 액수도 천차별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일의 직장인들은 휴가보너스를 받는 그룹과 받지 않는 그룹으로 나뉜다. 직장인의 두명 한명만이 휴가보너스가 지급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액수 또한 직종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1 최근 한스-뵈클러 재단(Hans-Böckler-Stiftung) 온라인 설문조사(설문자:1 1,200)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 직장인들의 45%, , 두명 한명만이 휴가보너스를 지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표준 임금률에 따라(mit Tarifbindung)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휴가보너스를 지급받는 경우는 59% 것으로 나타난 반면, 표준 임금률 없이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휴가보너스 지급 비율은 33% 그쳤다. 


휴가보너스 지급액수는 무엇보다 직종에 따라 차이를 보인 가운데, 가장 적은 액수의 휴가보너스를 받는 직장인들은 농업과 탄광업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로, 분야에서 중간정도 보수가 지급되는 그룹의 휴가보너스는 156-195유로로 나타났다. 반대로, 가장 높은 액수의 휴가보너스가 지급되는 업종은 목조 합성품 가공 제조업 분야로, 분야 근로자들이 받는 휴가보너스 액수는 2,204유로였으며, 인쇄업(1,735유로) 철광산업(1,933유로) 종사하는 근로자들 또한 높은 액수의 휴가보너스를 지급받는 모습을 보였다.  


직장인들의 휴가보너스의 유무는 지역에 따른 차이 또한 보인 가운데, 서독 지역에서 휴가보너스를 받는 직장인들의 비율은 48% 반면, 동독 지역 직장인들의 휴가보너스 지급 비율은 32% 머물렀다. 뿐만 아니라 여성과 남성의 차이 또한 것으로 나타나, 남성 직장인의 절반이 휴가보너스를 지급받는 동안 여성 직장인의 경우는 38%만이 휴가보너스 혜택을 받고 있었다.


휴가보너스 액수는 또한 임금 액수의 차이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였다. 한달에 5,000-6,000유로를 받는 사람들은 임금의 절반을 휴가보너스로 지급받는 반면, 한달에 1,000유로 미만으로 버는 직장인들의 휴가보너스는 임금의 ¼에 불과한 모습을 보였다.   


독일의 공공 서비스 업종과 철광산업 분야 업종에서는 휴가보너스 없이 크리스마스 보너스가 지급되고 있으며, 은행업와 에너지산업 업종에서는 휴가보너스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84 또 다시 줄어든 독일 실업률 file eknews21 2014.05.12 1888
2283 기록 갱신한 독일 세금수입, 단지 보여지는 수치에 불과해 file eknews21 2014.05.12 2403
2282 독일 물가 비교적 높아 file eknews21 2014.05.12 6169
2281 증가하는 독일 대학 신입생, 대학 붕괴 경고 file eknews21 2014.05.12 2893
2280 독일의 전력 소비, 친환경 에너지 사용 최고치(1면) file eknews21 2014.05.12 5730
2279 독일, 빈번한 의료진 과실로 사망자수 교통사고보다 더 많아 file eknews 2014.05.12 2836
2278 루마니아 불가리아 이주민 실업수당 수령증가 file eknews21 2014.05.19 2486
2277 베를린 공공기관, 이주가정 출신 견습생 증가 file eknews21 2014.05.19 1728
2276 OECD, „독일의 경제정책은 반사회적!“ file eknews21 2014.05.19 2118
2275 독일의 놀라운 경제성장 file eknews21 2014.05.19 2852
2274 독일 근로시간 비용, 평균 31,70유로로 EU 평균보다 높아 file eknews21 2014.05.19 2343
2273 주택 구입하기 쉬운 곳, 옛 서독보다 동독에 월등히 많아 file eknews 2014.05.19 6102
2272 자동차 고속도로 통행료, 1년에 100유로 file eknews21 2014.05.26 2532
2271 부모보조금, 출산후 직업활동 복귀 늘려 file eknews21 2014.05.26 2252
» 독일, 휴가보너스 받는 직장인 50%미만이고 액수도 천차별 file eknews21 2014.05.26 2682
2269 독일 부가가치세, 16%로 개혁되면 물가상승 우려돼 file eknews21 2014.05.26 3576
2268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1면) file eknews21 2014.05.26 2651
2267 바이에른 주에서 학생들 노로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돼 file eknews 2014.05.26 2237
2266 독일 개인소비자, 친환경 에너지 부과금 비용 감소 file eknews21 2014.06.02 2094
2265 독일 6월 부터 생활 관련 규정들이 달라진다. file eknews21 2014.06.02 2367
Board Pagination ‹ Prev 1 ...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