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잘 때 브래지어를 풀어야하나 말아야하나


브래지어는 가슴의 모양을 교정해주고 늘어질 수 있는 유방을 보호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현대 여성들은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이러한 브래지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난감할 때는 바로 잠자기 전이다. 브래지어를 풀고 잘 경우 행여 가슴이 쳐질까봐 걱정이라는 여성도 있는 반면 답답해서 속옷을 착용하고는 못자겠다는 여성들도 있기 때문이라고 메디컬투데이가 번석했다. 

950-여성 3 사진.jpg

◇ 브래지어, ‘약’인가 ‘독’인가 

대부분의 현대 여성들이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지만 정작 브래지어가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정설이 없어 ‘좋다’ 또는 ‘나쁘다’의 문제로 볼 수 없다. 이는 유방이 다른 기관에 비해 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지 않아서 브래지어로 인해 큰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강북삼성병원 유방?갑상선 암센터 박찬흔 센터장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브래지어를 착용하거나 성장기 학생이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를 착용했을 때에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우선 자신에게 맞지 않는 브래지어를 착용한다면 가슴이 하수형(처진 가슴)이 될 수 있으며 가슴의 변형이 쉽게 빨리 올 수 있고 피로감을 동반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또한 혈액순환에 영향을 줘 어깨가 아플 수 있으며 소화가 잘 안 될 수도 있다. 

맞지 않는 브래지어가 가슴의 림프샘 또는 혈액 순환을 방해해 병을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오히려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피부염 등이 생기는 경우는 적지 않으므로 통풍이나 편안함을 생각한다면 되도록 잘 때는 풀어놓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맞지 않는 브래지어를 착용했을 때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브래지어에 있는 와이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우유와 고지방식을 즐기면 유방에 통증과 멍울이 잘 생긴다. 여기에 쇠심이나 플래스틱이 들어있는 딱딱한 브래지어가 증상을 더욱 심화 시킨다. 특히 와이어는 성장기 소녀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성장기 소녀들은 매일 매일 가슴이 성장하거나 변화하기 때문이다. 이에 성인용 브래지어의 착용으로 와이어 등이 가슴에 무리한 압박을 준다면 림프샘이나 혈액 순환장애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성장기 소녀들을 위해 판매되는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와 함께 임신 중에도 압박감을 줄여주기 위해 와이어가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며 커진 가슴 때문에 오랜 기간 브래지어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오히려 유방의 조직이 늘어져 유선의 발달을 저해할 수도 있다. 더불어 브래지어를 전혀 착용하지 않는다면 가슴의 자체 무게 때문에 가슴이 벌어지면서 처지게 되고 늘어짐이 생겨 가슴의 변화가 빨리 올 수 있다. 

◇ 브래지어를 벗고 있을 때는 가슴 마사지를 

가슴을 볼륨 있게 보이도록 만드는 여러 가지 운동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가장 흔한 운동 패턴은 푸시업처럼 대흉근을 기르는 훈련들이다. 생수통을 들고 아령운동을 하는 방법, 양손바닥을 밀착시킨 후 지긋이 밀어주는 방법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마사지크림이나 오일을 이용해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위로 올려주는 방법도 탄력에 도움이 되고 신경을 자극해 편안함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수영 또한 팔과 가슴을 많이 움직여 림프액과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가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로저널 여성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2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8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3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1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6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2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4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5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8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1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2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6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35
10497 경제 작년 해외직접투자 276억 달러,4년새 4배 급증 file 2008.02.17 1347
10496 경제 작년 해외직접투자 276억 달러,4년새 4배 급증 file 2008.02.17 1467
10495 경제 작년 해외직접투자 276억 달러,4년새 4배 급증 file 2008.02.17 1859
10494 사회 작년말 대비 3분기까지 자동차 43만대 증가 2011.10.11 4094
10493 연예 작품성 무시 가요계'텔미 워너비' 신드롬 file 2008.03.22 2334
10492 연예 작품성 무시 가요계'텔미 워너비' 신드롬 file 2008.03.22 2864
10491 건강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난다면?…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2019.05.08 1149
10490 스포츠 잘 던지고 잘 때리는 해외 야구, 류현진 4 승, 추신수 최다 출루, 이대호 연속 안타세 이어 file 2013.05.13 4082
10489 여성 잘 때 브래지어를 풀어야하나 말아야하나 file 2013.01.15 3247
» 여성 잘 때 브래지어를 풀어야하나 말아야하나 file 2014.05.27 2383
10487 국제 잘나가던 브라질 경제,글로벌 경제에 운명 걸어 file 2014.01.14 6641
10486 건강 잘못 먹으면 독(?)이 되는 영양제 2013.08.14 3091
10485 여성 잘못된 다이어트가 부른 화, 살 빼다 건강도 빠진다 file 2012.12.17 4043
10484 건강 잘못된 상식이 아직도 스케일링을 막아 문제 file 2013.06.17 2652
10483 건강 잘못된 식습관, ‘역류성 식도염’ 조심해야 file 2011.11.09 3628
10482 여성 잘못된 식습관과 식욕, 원인은 생활습관 속에 있다 2012.06.20 2971
10481 건강 잘못된 식습관이 부른 위암 환자 급격히 증가 file 2011.10.05 4325
10480 건강 잘못된 자세,'거북목증후군',초기 치료해야 2021.05.31 478
10479 문화 잘못된 자세,'거북목증후군',초기 치료해야 (6월 2일자 재정리) 2021.06.26 501
10478 건강 잘못된 자세가 만성두통과 어깨통증의 원인 file 2011.07.26 3847
Board Pagination ‹ Prev 1 ... 1759 1760 1761 1762 1763 1764 1765 1766 1767 1768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