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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롬8:12~14) 우리 성도들이 새로운 사업, 결혼이나 진로 등의 결정을 앞두고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by eknews / on Jun 03, 2014 17:41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롬8:12~14) 우리 성도들이 새로운 사업, 결혼이나 진로 등의 결정을 앞두고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가 있다. 하나님은 성도들을 항상 복된 길로 인도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은 믿음이 좋고, 기도 많이 하는 특별한 사람만을 인도하시지 지신은 인도하지 않는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고 또 확신하며 살기 위해서 성도들이 알아야 할 지식이 있다. 첫째 하나님은 성령으로 인도하신다. 하나님의 인도는 특별한 사람들에게 신비스러운 현상이나 알아듣지 못하는 비밀스러운 방법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들을 인도하여 주신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지성소를 막고 있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졌고 그 때로부터 하나님의 성령은 성도의 영 안에 거하시며 성도들을 인도하신다는 약속이다. 성경에는 성령께서 꿈. 환상이나 환경이나 내적 확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성도들을 인도하시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성도들은 이 모든 것 중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검증해야 사탄에 속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다. 사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둘째 성령께 믿음과 순종으로 반응하라. 사람들은 하나님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하면 문을 열어주실 때 인도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을 닫거나 응답이 없으면 인도함 받지 못한다고 오해한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다’는 헬라어에는 ‘강제로 끌고 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다윗은 이러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한 후에 시편23편에서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고백하였다. 성령은 주권적인 뜻으로 우리의 기대와 다르게 나타날 때에라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믿고 순종으로 반응해야 한다. 그것은 끝까지 성령의 인도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만든 죄가 기다리지 못하고 불평한 것이다. 그래서 (시73:7-8)은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라고 말씀한다. 셋째 성령의 인도받기를 훈련하라. 사람들이 육신대로 살 때 성령의 인도하심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여기서 육신이란 단순히 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있는 부패한 죄성을 가리킨다. 죄성이란 ‘내 힘으로, 내 본성대로, 내 감정대로 살려는 것’을 말한다. 성령은 살리는 생각을 하나 죄성을 죽일 생각을 하게 한다. 육신을 좇으며 비판, 판단, 원망, 불평, 부정적인 죽이는 생각을 하게 함으로 사망을 낳고, 성령의 생각을 좇으면 살리는 생각을 하게 하여 생명과 평안을 낳는다. 그래서 성경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고 말씀한다.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은 자기중심이 되는 것, 비판. 판단, 불평을 죽이는 것이다. 죽인다는 말은 ‘꼼짝 못하게 한다.’ 혹은 ‘끊어버린다’는 뜻을 가진 현재형 동사이다. 한번 죽이는 것으로 끝나는 말이 아니라 날마다 죽이는 반복행위를 의미한다. 육신을 죽일 때 우리는 성령의 지속적인 인도하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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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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