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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체
2014.06.15 23:14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네 번째 방문한 비아트리오
조회 수 4165 추천 수 0 댓글 0
비아트리오가 2009년, 2011년, 2013년 그리고 이번 2014년 네 번째 아리랑을 들려 유럽을 방문한다. 비아 트리오는 6월 18일부터 7월 30일까지 모두 44일 동안 인천국제 공항에서 파리
드골 공항으로 네델란드 로테르담,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프랑크프르트,
하이델베르그, 칼수리에, 뮌헨,
프라이브룩, 스위스 취리히, 바젤,
이탈리아 밀라노, 노바라, 프랑스 남부를 거쳐
다시 파리, 영국 런던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일정을 소화한다. 비아트리오의 이번 유럽투어는 이전 투어와는 세 가지 특별한 차이점이 있다. 첫 번째, 덴마크 코펜하겐과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 입양아들을 위한 한국을 알게 하는 공연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일을 위해 특별히 "We Remember you" 라는 제목이 붙었다. 비아트리오가 작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김치 페스티벌에 초대를 받아 공연을
했는데, 그때 그 축제를 함께 개최 하셨던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되는 "We Remember you"의 프로그램은 총
4일 동안 진행되며, 매일 3시간씩 코펜하겐에
있는 코리아센터에서 매일 전반부 2시간씩은 사물놀이를 배우고, 이후
1시간은 한국의 예절 배워보기, 한복입어보기, 한국놀이 배워보기, 한국음식 만들어 먹기, 그리고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아이들의 부모님들을 초대해 한국에서 준비해간 선물을 드리고 그 동안 배웠던 사물놀이공연과 비아의 공연을 한국의 음식과 함께 즐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두 번째, "We Remember you"라는 말이 필요한 또 다른 일이 있다.
바로 세월호로 기억되는 우리 안의 아이들을 잊지 말자는 공연들도 유럽각지의 랜드마크에서 거리공연과 플래시몹 형태로 진행된다.
세 번째, 유럽투어의 가장 큰 목적이었던 “아리랑을 들려주러 간다” 도 업그레이드되었다.
한국외대의 통번역대학원의 도움을 받아 아리랑을 유럽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된 자료를 지원 받았고, 이 자료들로 이번 유럽투어 때는 현지인들과 더욱 풍성하게 우리의 아리랑을 나누려고 한다. [비아트리오 소개] 비아트리오는 여성 4명으로 이루어진 국가대표 월드뮤직 앙상블 팀이다. 아리랑으로 대표되어지는 한국의 멜로디를 가장 친근하고 친절하게 세계에 들려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악기구성은 바이올린( - 1집 2008년 5월 출시,
All the way Saviour leads me - 2집 2009년 7월 출시,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간다. - 3집 2011년 6월 출시,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또 간다. - 4집 2013년 6월 출시,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간다. 이번이 세 번째다. [비아트리오의 세 번의 유럽투어] 비아트리오는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간다’라는 타이틀로 2009년과 2011년, 2013 총140일간 유럽 12개 나라, 46여개 도시 160여회의 공연을 했다.
프랑스의 아비뇽 페스티벌, 영국의 에딘버러 페스티벌과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유럽의 랜드마크와 거리 곳곳에서 한국의 멜로디와 아름다움을 전했다. 여행 중 런던에서 알게 된 기획사
Theater4all(대표 신보나)을 통해 2011년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참가를 위한 심사를 받게 되었다. 이후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측에서
공식적인 초청을 해주었고 2011년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무대에 서게 되었다.
그 곳에서 비아트리오는 한국의 악기와 멜로디로 극찬을 받았다. 페스티벌 기간 중
특별한 오디션을 통해 레코딩 하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비아트리오도 가장 반응이 좋았던 ‘현의 메나리’라는 곡을 녹음했다. 레코딩 현장에서 영국의 국영방송국인 BBC 방송을 비롯한 여러 외신의 취재 경쟁이 뜨거웠다. [비아트리오의 음악] 한국의 멜로디를 바탕으로 따뜻하고 재미있게 편곡하여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렸을 적 놀면서
부르던 노래(쎄쎄쎄, 고무줄 등)에 우리와 비슷한 정서를 가진 유럽의 음악을 믹스하여 편곡한 곡, 한국의 전통 곡조를 새롭게
해석한 곡들이 있다.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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