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정부의 세금인하정책 중산층에게는 혜택없어

정부의 세금인하정책 중산층에게는 혜택없어.jpg
                                                                                                                                                 사진출처 : Le Point

프랑스인들 세명 중 두명은 정부에서 시행하고있는 세금인하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BVA에 의하면 설문자의 63%가 정부의 세금인하가 충분하지 않다고 대답했고, 33%는 충분하다고 답했다.
BVA는 월 수입이 2,500유로에서 3,000유로에 달하는 계층들이 특히 이번 세금인하에서 큰 혜택을 받지 못했고, 상대적으로 불만도가 높았다고 분석했다. 이들 계층의 72%가 세금인하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재정부 장관인 미쉘 사팡은 지난 수요일 월 1232유로 이하를 버는 빈곤한 계층들을 대상으로 11억유로의 세금을 인하하는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법안으로 370만의 빈곤가구가 오는 9월부터 세금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그중 190만명이 세금 면제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 세금인하는 중산층들에게는 별로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 월 수입이 1,500에서 2,500이되는 계층의 65%가 불만족을 2,500에서 3,500이 되는 계층들의 70%가 이번 세금 인하 조치에 불만을 나타냈다. 이들은 중산층에게는 세금인하혜택이 거의 돌아가지 않는 것은 심각한 일이며, 이번 정부의 조치가 대중의 인기를 위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번 설문은 6월12일과 13일, 18세 이상, 997명의 프랑스인들을 대상으로 전화와 인터넷 설문을 통해 실시되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23 프랑스, 기업인 신뢰도 하락, 해외 수요 감소와 브렉시트 영향(1면) file eknews10 2019.03.26 1471
3722 프랑스 청소년의 이슬람 극단주의 행 막을 수 있는 실질적 대책 절실 file eknews10 2016.01.08 1471
3721 프랑스 내 1,500개 주유소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71
3720 담배가격 인하에 보건부 장관 발끈. file 유로저널 2010.07.05 1471
3719 프랑스 경제 개혁 청사진 나왔다 file 유로저널 2008.01.25 1471
3718 사르코지, 당선 이후 최악의 지지율. file 유로저널 2010.03.29 1471
3717 2007년 프랑스 RMI 수령자 줄어, file 유로저널 2008.03.27 1471
3716 프랑스 장노년층에게 인터넷은 생활필수품 file 유로저널 2008.01.04 1471
3715 프랑스, ‘써머타임제’로 교통사고 증가 등 부작용 심해 file eknews 2015.10.26 1470
3714 일-드-프랑스 지역 대기오염 경보 발령. file 유로저널 2009.04.07 1470
3713 지난 주말, 세 건의 화재 발생. file 유로저널 2008.12.22 1470
3712 3월, 프랑스 가계지출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4.25 1470
3711 당신, 그리고 제품설명서... 유로저널 2006.12.13 1470
3710 프랑스 GDP 지속적 상승, 경제활성화 공고히 file 편집부 2017.11.07 1469
3709 프랑스, 전국토 초고속인터넷망 구축에 25조 원 투자 eknews 2016.12.14 1469
3708 프랑스 출산율, 유럽연합국 내 1위 file 유로저널 2008.08.26 1469
3707 6개월 운행 후 좋은 성적표를 받은 트램 (T3) file 유로저널 2007.06.19 1469
3706 마리 엔디아예, 공쿠르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9.11.03 1469
3705 프랑스인 64%, 장 사르코지의 라 데팡스 대표 선출에 반대. file 유로저널 2009.10.19 1469
3704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는 65세? file 유로저널 2008.11.11 1469
Board Pagination ‹ Prev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