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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4.06.24 02:41
한국인 SNS 이용자 절반 이상이 ‘스트레스’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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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SNS 이용자 절반 이상이 ‘스트레스’ 받고 있어 한국인 인터넷 이용자 10명중에 9명이 카톡, 페이스북, 라인,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SNS로 인한 스트레스도 급증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리서치 회사 케이서베이(KSURVEY)가 일반인 1,019명(남성 424명, 여성 595명)을 대상으로 ‘SNS 이용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893명이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이나 인맥 관리를 위해 SNS를 이용하고 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88.0%, 여성은 87.4%가 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SNS를 이용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들 중 남성 SNS 이용자의 48.00%, 여성 SNS 이용자의 62.12%가 SNS를 이용하며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여성 사용자들이 남성들보다 훨씬 더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 중 가장 큰 것은 무대면 대화에 따른 오해의 소지 걱정(24.30%)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개인 정보 유출의 위험(18.13%), 댓글이나 포스팅에 대한 무반응 걱정(13.94%), 매번 업데이트에 따른 강박 관념(13.75%), 과도한 이용에 따른 수면부족(11.55%),잘못된 정보에 쉽게 노출될 위험(6.77%)등의 순이었고 ,나머지는 기타(11.55%)였다.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과학전문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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