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노동부, 2022년 유망 직종 발표
 
002.jpg
사진 출처- L'express 전재

2022년 프랑스, 건강, 요양, 가사 도우미와 같은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경제가 위기 이전의 상황으로 회복되어 실업률이 낮아지고, 1,5% 의 완만한 성장 성장을 이룬다는 가정 하에 프랑스 노동부는 현지 시간 수요일(2일) '2022년 직업 보고서'를 발표하고 직업 동향에 관한 분석을 내놓았다. 프랑스 주간지 익스프레스가 이를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22년에는 80만개의 일자리가 공석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중 상당수가 퇴직자에 의해 채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20%는 신규 고용 창출로 발생되는 일자리이다. 가족수당 및 사회보장 기금 조합(Unions de recouvrement des cotisations de sécurité sociale et d'allocations familiales- Urssaf)의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의 일자리 수는 연간 2,100만 개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다. 

프랑스 정부의 일자리 정책 전략은 3차 산업의 일자리를 늘리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경향이다. 따라서 2022년에는 상업과 서비스 부문에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의사와 같은 전문 직종을 제외하고 건강을 돌보는 요양사, 간호사와 같은 직종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사 도우미, 교사, 회계사, 금융가, 운전사, 판매원과 같은 직업들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 가사 도우미는 향후 10년 내에 가장 많이 늘어나 2022년까지 1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매년2,6% 씩 성장한 수치이다. 

반면 공공 부문의 행정이나 서비스관련 직업은 수가 감소할 것이며, 상업 부문은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숙련 노동자의 일자리 감소율이 줄어들고, 숙련 노동자들을 위한 일자리가 창출되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농업 부문의 고용은 후퇴할 것으로 예측됐다. 노동자의 자격과 관련하여 기업의 임원과 같이 까다로운 자격을 요구하는 직업군에서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다. 간부급 경력직은 매년1,2% 성장하여 전체 고용 시장의 성장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따라서 고용 시장에서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전망이다. 전체 고용 시장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2년47,7%에서 2022년에는49,1%로 상승하여 여성 인구의 노동은 보다 활발해질 전망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원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9 프랑스 경찰 니캅 두른 여성 검문 과정에서 마을주민들과 갈등 빚어 file eknews 2014.06.23 3228
2198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6.24 4618
2197 월드컵, 한국-알제리 중계후 프랑스에서 1명 사망 및 28명체포 file eknews 2014.06.24 2754
2196 모바일 통신사 오랑주 가장 안정적인 통신망 보유 file eknews 2014.06.24 3063
2195 부유한 지자체일수록 낮은 세율의 주거세 부과 file eknews 2014.07.07 1955
» 프랑스 노동부, 2022년 유망 직종 발표 file eknews 2014.07.07 3213
2193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도시, 파리 file eknews 2014.07.07 2069
2192 가을로 예정된 전기요금 인상분 18개월로 나누어 지불할듯 file eknews 2014.07.08 2562
2191 신학기 학교등록금, 식당 가격 오른다 file eknews 2014.07.08 4049
2190 프랑스 영화관람객 예년대비 11,4% 증가 file eknews 2014.07.08 3380
2189 프랑스 문화 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7.08 4637
2188 정부 투자 재정마련위해 지방 공항 민영화 가속 file eknews 2014.07.15 2243
2187 문화부 박물관 안에서 사진 촬영 허용 file eknews 2014.07.15 1743
2186 소피마르소와 크리스토프 램버트 7년만에 결별선언 file eknews 2014.07.15 2616
2185 4세대 이동통신망 SFR가 가장 취약 file eknews 2014.07.15 1640
2184 프랑소와 올랑드 지지도 20%(+2), 발스 42%(-3) file eknews 2014.07.15 1720
2183 프랑스 중학교 졸업 성공률 전년대비 높아져 file eknews 2014.07.15 2592
2182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file eknews 2014.07.15 2650
2181 고속도로별 자동차 주유비, 리터당 2-4 상팀 차이나 file eknews 2014.07.20 2823
2180 파리시, 2015년부터 빈 사무실에도 과세 결정 file eknews 2014.07.20 1462
Board Pagination ‹ Prev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