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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도시, 파리 
 
003.jpg

사진 출처- Le figaro 전재 


세계 투자자들 사이에서 파리의 브랜드가 회복되어 뉴욕, 런던에 뒤를 이어 세계 3위의 매력적인 투자 도시에 선정됨. 

파리는 세계 주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경제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투자 전문회사 KPMG의 연구를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파리는 최근 일년 사이 2단계나 성장하여 2014년 가장 매력적인 투자 도시 중 3위를 차지했다. 

세계 511명의 글로벌 기업의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본 설문 조사에서 파리는2013년과 비교할 때 현재의 매력도 부문에서 6단계 도약하여 싱가포르, 상하이, 상파울로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것이다. 특히 두바이에 이어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걸프만 지역의 중동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이미지를 주어, 이미지 선호도 면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일드 프랑스 지역 투자청의 대표를 맡고 있는 피에르 시몬의 평가에 따르면, 이는 파리가 전통적인 경제 상황을 회복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반면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뉴욕, 로스앤젤레스는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매력적인 경제 도시 10위 안에 들었으며, 독일 베를린은 9위를 차지했다. 파리의 선전은 여러 가지 이유에 기인하지만, 신흥 경제 강국의 주요 도시들이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한데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상하이의 경우 1위에서 5위로 2년 사이 4단계나 하락하였으며 북경과 상파울로도 매력도가 급격히 저하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파리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부각된 데도 원인이 있다. 

그 중 그랑 파리 프로젝트는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그랑 파리 프로젝트를 알고 있는 투자자들의 83%가 이 프로젝트를 통해 파리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파리는 경제도시로서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신용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삶의 질과 관련해서는 좋은 점수를 받는다. 

그러나 임금 수준, 기업의 부동산 비용, 세제는 경제 활동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파리의 인프라와 인적 자원의 강점을 살리면서 법적,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여 파리를 넘어 프랑스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원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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