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한국인 경제적인 행복지수는 역대 최고치,국민 80% 이상은 못느껴 


2014년 6월 현재 우리 국민의 87.1%는 일자리 불안, 가계빚 증가 등으로 경기 회복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1년 전의 91.1%에 비해서는 개선된 수치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조사 발표한 ‘경제적 행복 추이와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인 경제적 행복지수가 1%대의 낮은 물가 상승률과 수출 호조 등 국내 경제 지표경기의 지속적인 완만한 회복세를 반영하여, 6개월 전보다 3.0p 상승한 43.6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세월호 사태 이후의 관피아 논란과 그에 따른 사기 저하로 공무원의 경제적 행복감(47.7)이 크게 하락하였고, 직장인(47.3)은 상승하여 둘 간의 격차가 0.4p로 좁혀지는 등 거의 사라졌다.

연령별로는 경제적 행복감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30대로 전기대비 6.3p 상승한 48.8을 기록했지만, 60대 이상 고령자의 경제적 행복지수는 전기대비 -3.4p 하락하여 하락폭이 가장 큰 36.7로서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소득·자산별로는 고소득·고액자산자의 경제적 행복지수가 평균보다 크게 높아졌다.
연간소득 4천만 원 이상 中高 소득층의 경제적 행복지수는 50이상으로 전체 평균(43.6)보다 크게 높은 수준으로 고소득층과 저소득층간 행복감 격차가 전기대비 더 벌어졌다.

학력별로는 학력이 높을수록 경제적 행복지수도 높은 경향이 지속된 가운데, 중졸 이하 학력자의 경제적 행복지수는 더 하락하는 등 고졸 이하 학력자의 경제적 행복지수는 평균보다 낮아져 학력간 행복지수 격차가 더 벌어졌다.
혼인상태별로는 기혼자와 미혼자 모두 경제적 행복지수가 상승했고 기혼자와 미혼자의 경제적 행복지수 격차는 감소했다.
미혼자의 경제적 행복지수가 전기대비 2.7p 상승하여 46.0으로 가장 높았고, 기혼자도 3.7p 상승하여 43.5를 기록해 둘 간의 격차는 다소 감소했다.

한편, 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87.1%는 이와같은 긍정적인 경제 지표의 완만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불안(35.3%), 가계빚 증가(28.8%), 소득감소(18.6%), 부동산시장 침체(14.5%) 등으로 경기 회복 체감을 못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가 위축되는 주요인으로 자녀 교육비 부담(25.1%)이 가장 높았고, 이어 가계 빚 부담(18.6%), 소득 감소(18.5%), 노후준비 부족(15.1%), 일자리 불안(14.2%) 전월세 상승(6.2%)등을 꼽았다.

우리 국민들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2기 경제팀이 가장 중점을 둬야 하는 과제는 내수 활성화(33.1%), 소득 분배(29.3%)를 가장 높게 꼽았으나 ,규제 개혁(10.8%), 환율 안정(4.3%)등에는 큰 관심을 두질 않았다.


한국 유로저널 김한솔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4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11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5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4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5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6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7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60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3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5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9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58
2568 경제 한국인 2명당 자동차 1대 보유, 친환경 자동차 점유율 2.3%로 급증 file 2019.07.24 922
2567 사회 한국인 2명중 1명,평소 일상생활 경험 기록해 file 2020.12.21 791
2566 사회 한국인 40%, 원자력 정책“관리·억제 방향으로” file 2013.06.11 3045
2565 사회 한국인 60%가 사회경제적 지위 불안정 느껴 2014.08.26 1723
2564 사회 한국인 60%이상,'문화는 선진국, 경제는 선진국에 부족' file 2023.01.28 85
2563 건강 한국인 60%이상이 하루 평균 수분 섭취 기준 미달 2022.10.05 180
2562 사회 한국인 64.7% '평소 정치적 이슈에 관심' (6월 2일자 재정리) 2021.06.26 506
2561 사회 한국인 66% ,'대한민국은 이미 문화선진국'으로 여겨 2023.01.17 85
2560 사회 한국인 66.6%, '타인이나 사회보다 내 인생 더 중요시해' (4월 24일자) file 2024.05.02 446
2559 사회 한국인 70% '코로나가 잠잠해져도 당분간 해외여행 계획 안해' file 2020.10.06 902
2558 사회 한국인 70% 이상 “현 정부 임기동안 일자리 문제 좋아질 것” file 2017.08.28 1149
2557 사회 한국인 70%,“단일민족 고집할 필요 없다” file 2007.09.08 1879
2556 사회 한국인 70%,“단일민족 고집할 필요 없다” file 2007.09.08 1896
2555 사회 한국인 70%정도,'복지 혜택 보장된다면 세금 더 낼 의향 있어' file 2023.04.04 51
2554 사회 한국인 72%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해야” file 2012.01.25 4688
2553 건강 한국인 72%가 부족한 칼슘, 섭취량 적으면 골관절염ㆍ요통 위험 증가 file 2018.04.17 1432
2552 사회 한국인 73.9%, 지금 생활이 힘들고 어려워 과거가 그리워 file 2016.02.16 2469
2551 사회 한국인 77%, 현재 힘들지라도 미래는 낙관적 전망 file 2016.07.17 2579
2550 사회 한국인 77.7%, ‘자원봉사활동 참여’ file 2011.11.23 4031
2549 정치 한국인 80%정도 '촛불집회 계기로 국정에 좀 더 관심 갖게 되어' file 2017.03.22 1689
Board Pagination ‹ Prev 1 ... 2157 2158 2159 2160 2161 2162 2163 2164 2165 2166 ... 2290 Next ›
/ 22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