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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03:38
독일인 매년 상속액수, 예상보다 4배나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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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매년 상속액수, 예상보다 4배나 적어 독일 경제 연구소 DIW의 최근 조사결과에 의하면, 독일인이 매년 상속하는 액수가 예상보다 크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상속세를 크게 높인다고 해도 국가가 보는 이득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았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경제 연구소DIW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지난 7일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것 보다 독일의 상속액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에서 상속되는 액수는 해년 마다 약 630억 유로에 그쳤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지금까지 경제학자들이 예상해 왔던 독일의 상속재산은 해년 2,500억 유로에 달해, 실제 액수 보다 4배나 더 많은 예측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독일 연방헌법 재판소에서 지금까지 독일의 기업소유자의 재산에 상속세 예외가 합당한지에 대한 협의가 있었던 것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독일이 예외없이 누구에게나 다 똑같은 상속세를 적용한다고 하더라도 국가가 더 많은 이득을 보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았다. 이번 DIW의 조사는 독일 녹색당의 위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녹색당 대표 카트린 괴링-엑카르트(Katrin Göring-Eckardt)는 독일 경제신문 한델스블라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결과는 우리가 상속세를 두배로 늘리고 더 많은 정당성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우리의 생각을 내포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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