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PGA 우승 브라이언 하먼, 브리티시오픈 출전권 확보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1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7268야드)에서 열린 존디어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를 기록하며 2009년에 프로 전향 이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생애 첫 승으로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재미동포 케빈 나(31·타이틀리스트·한국명 나상욱)는 공동 13위(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 이동환(27·CJ오쇼핑)은 공동 20위(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대회를 마쳤다.
유로저널 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