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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4.07.15 06:49
제 32대,제 33대 재독한인총연합회 유제헌 회장 이.취임식및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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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대,제 33대 재독한인총연합회 유제헌 회장 이.취임식및 상견례
에센)지난 5월23일 지방한인회 대의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재임된 유제헌 재독한인총연합회 회장의 이,취임식 행사가 7월12일 에센 소재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15시부터 열렸다. 박정환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이임사와 취임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행사는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중부,남부,북부 지역에서 참석한 임원들과 자문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취임 행사는 유제헌 회장의 인사말에 담긴 다양한 계획과 소신을 통해 앞으로 재독한인총연합회가 나가야 할 길에 대한 새로운 비전이 잘 나타나 있었다. 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한인사회를 열어갈 수 있도록 그동안 보여준 동포들의 지지와 성원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앞으로 새로운 선거
풍토를 조성해 누구든지 회장에 출마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임"을 발표했다. 또한
총연합회 소재지가 베를린으로 이전 함에 따라 독일 정부와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 할 것과 임원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분과별,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역할분담을 강화해 나갈 것을 제시했다. "총연합회는 꽃과 같은 존재이기에 어느 곳에서나,어떠한 환경에서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서
33대 임원 소개에 이어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고,유 회장은 임원 하나,하나에게 앞으로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이어진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시간에도 자문위원들에게도 일일이 지속적인 협조와 지도편달을 당부하면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유
회장은 현재 50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한 상태며,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연합회가 더욱 든든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되었고,임원 구성 또한
베를린에 등기된 정관에 따라 체육부 임원 두 명을 포함해 35명의 임원들로 구성이 되게 되었음을
설명했다. 앞으로 2년 동안 최선을 다해 '잘 했다','보람 있었다','명예로운 자리가 되었다'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동포들의 많은 채찍과 조언을 당부했다.
안영국
고문의 건배 제의로 재독한인총연합회의 발전과 전진을 위해 힘차게 건배를 나누며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행사
후에는 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저녁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일부 지방한인회장들이 적극 참여했으며,꽃을 들고와서 유 회장에게 축하와 덕담을 건네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32대에 이어 33대를 맞아 총연합회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거듭날지 동포들이 거는 기대는 크기만 하다. 독일중부
김형렬지사장(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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