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팔레 드 도쿄에서 미카엘라 에슈왈드의 작품을 전시한다. 미카엘라는 2012년 라파이에트 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다중적 형태를 지닌 세계를 구축한다. 재료도 일상에서 구하기 쉬운 플라스틱과 문자를 사용한다.
그의 회화와 콜라주, 조각들은(다양한 재질들의 재료를 이용하는), 작품 개개의 개성을 간직하면서도, 서로 연장되고 연결되어 또 다른 거대한 하나를 이루는 방식으로 재현한다.

일시: 7월11일~9월7일까지
        매일(화요일 제외), 12h~24h
장소: 팔레 드 도쿄 13 avenue du Pdt-Wilson 75016 Paris
요금: 10유로

Manuela Marques/마뉴엘라 마크

마뉴엘라 마크가 "바람의 크기는 물속의 트라이엥글"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그는 사진과 비디오 작품들을 통해 상상과 주관성, 그리고 내면성에 집착한다. 그는 초상과 죽은 자연, 풍경들을 다양한 재료들(돌, 나무, 신체 등)을 통해 작업하는 습관을 가졌다. 그는 자신의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현실의 지각에 대해 질문하게 하고, 반대로 의심하게도 한다. 관객들은 작품들을 통해 열린 해석과 다양한 상상에 대해 이야기 하게 한다.

일시: 7월26일까지
        매일(일요일 제외), 09h~18h, 토요일 11h~18h
장소: 39 boulevard de La Tour Maubourg 75007 Paris
요금: 무료

La Tour Saint Jacques/생작탑

일시: 7월4일~12월21일
장소: 20 rue Étienne Marcel 75002 Paris
요금: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