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4.07.21 05:43
대부분의 독일 거주 외국인, 독일 국적 취득 원하지 않아(1면)
조회 수 4086 추천 수 0 댓글 0
대부분의 독일 거주 외국인, 독일 국적 취득 원하지 않아 독일 국적을 취득하는 외국인들의 수가 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조건이 충족됨에도 불구하고 독일 국적을 취득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7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독일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이 독일 국적을 취득해 총 11만 2,350명의 외국인이 독일로 귀화했다. 이들의 대부분은 터키 출신의 사람들로 총 2만 8,000명이였으며, 그 다음 폴란드 출신인(5,500명)과 우크라이나 출신인(4,500)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년도와 비교해 독일 국적을 취득하는 외국인의 수는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내 외국인 국적 취득률은 각 주마다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함부르크 거주 외국인들의 독일 국적을 취득한 증가율은
27.8%인 반면, 헤센 주에서는
7.1%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인구수가 많은 노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 독일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 수는 2.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독일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됨에도 불구하고 귀화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잠재적으로 독일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외국인들의 비율, 즉, 아직 독일 국적을 취득하지 않았지만 최소 10년간 독일에 거주하면서 다른 모든 귀화 조건에 충족되는 외국인의 비율은 2013년 2.3%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유럽연합 외 국가 출신의 외국인의 비율은 1.3%를 나타내면서 특히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상대적으로 유럽연합국 출신의 비율은 높은 모습을 보이면서, 불가리아 출신 외국인의 경우 9.2%, 루마니아 출신 외국인은 6.5%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 외국인으로는 작년 한해 총 1.000명이 독일로 귀화한 카메룬 출신 외국인으로 25%의 독일 국적 취득 잠재 비율을 나타냈으며, 그 다음으로 나이지리아 출신 외국인(작년 900명 귀화, 독일 국적 취득 잠재 비율 12.4%)과 아프가니스탄 출신 외국인(작년 약 3,100명 귀화, 독일 국적 취득 잠재 비율 11.1%) 순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