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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8 04:40
독일 미네랄 워터, 대부분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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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네랄 워터, 대부분 오염 독일의 소비자 보호 기관인 재단법인 제품평가 (Stiftung Warentest)에서 미네랄 워터 제품들을 검사한 결과 30개 중 10개의 제품들에서 살충제의 분해 산물들이나 인공 감미료 등이 검출되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4일 독일 재단법인 제품평가 기관에서 미네랄 워터 제품들을 검사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에서 판매되고 있는 30개의 미네랄 워터 제품들을 조사한 결과 그 중 10개가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인공 감미료와 살충제의 분해 산물들이 검출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소비자 보호 기관 전문가들은 „깨끗하게 씻기지 않아 병에 남아있는 인공 감미료와 살충제 분해 산물들이 건강을 해칠정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지만, „제품 생산자들이 강조하며 광고하는 자연 그대로의 깨끗함은 의심할 문제이다“라고 강조했다. 미네랄 워터란, 아주 깊은 땅속에서 흐르는 지하수로 해당 관청에서 인정한 식수로, 어떠한 오염물질이 검출되어서는 안된다. 결론적으로 이번 테스트에서 세인의 주목을 끌만한 결함이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 보호 기관 전문가들은 검사 대상이였던 30개의 미네랄 워터 제품들 중에서 총 6개의 제품만을 오염되지 않은 순수 미네랄 워터로 인정했다. 특히, 인정받은 제품들이 대부분 디스카운터 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이 추천한 제품들은 예센(Jessen)과 뵈르트 암 라인(Wörth am Rhein) 지하 식수인 리들(Lidl)에서 판매되는 Saskia-Wässer 제품들과 미어바흐 지하 식수(Mierbach-Quelle)인 카우프란트(Kaufland)에서 판매되고 있는 K-Classic 제품들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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