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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5 20:44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e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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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Françoise Huguier

프랑소와 위귀이에가 작업한 "나를 꼬집어줘, 나는 꿈을 꾸고 있어"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Maison européenne de la photographie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작가의 눈을 통해 본 꿈꾸는 세계에 대한 묘사로 가득차 있다. 꿈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사진들은 시적이거나 로멘틱하지 않다. 몽환적이기 보다는우아하고, 세련되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일시: 8월 31일까지
매일 11시~20시까지(월요일과 화요일 공휴일 제외)
장소: Maison européenne de la photographie
5 rue de Fourcy 75004 Paris
요금: 8유로, 수요일 무료(17시~20시)

루치오 폰타나 회고전Lucio Fontana

현대미술관은 루치오 폰타나(1899-1968)의 가장 중요한 회고전 중 하나를 소개한다. 20세기 그의 작품세계는 여러 세대들의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전시회에서는 200여점 이상의 조각들과 유화, 세라믹 등이 선보여진다. 또한 1920년부터 1968년까지의 작품들을 연대기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관점에서부터, 작품의 전환점과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의 관점까지 다양한 관점으로 그의 작품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일시: 8월 25일까지
매일 10시~18시까지(월요일과 공휴일 제외)
장소: Musée d'Art moderne
11 avenue du Président Wilson 75016 Paris
요금: 11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