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1.81.59) 조회 수 18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입국 심사대, 에볼라 바이러스에 속수무책



영국의 대표 신문 BBC는 서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올해 2월 이후 구이네아, 리베리아, 시에라에서 700명이 넘는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했으며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고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대표 마가렛 찬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또한 이 신문은 그녀가 지역 대표들에게 에볼라를 막지 못한다면 대 재앙이 될 것이지만 관리가 잘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것과 관련하여 텔레그라프 역시 지금까지 에볼라는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 중에 하나로 치사율은 50%에서 90%까지 이른다고 WHO의 발표를 인용 보도하며 Public Health England는 반드시 감염 국가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을 철저하게 검사하라고 검역관들에게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959-영국 3 사진.png



하지만 텔레그라프는 Immigration Service Union의 사무 총장 루시 모레톤의 말을 인용하여 영국을 방문하는 손님들과 입국 심사 직원들이 전염병 보균 환자로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했을 경우 대처 방법을 몰라 감염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음은 물론 전염병을 방지할 보건 시설의 부재와 직원들에게 관련하여 어떠한 지침도 내려지지 않은 상태를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신문은 영국 외무 장관 필립 하몬드는 이 전염병이 영국에 들어온다는 것은 매우 믿기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며 보건 전문가들이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로부터 들어올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고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은 추가적으로 영국 내에서 두 명이 바이러스 보균자로 의심되어 검사를 받은 뒤 이 전염병이 영국 내로 들어올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나이지리아에서 파리를 거쳐 미드 랜드로 넘어갔던 버밍엄에 거주하는 사람은 완벽한 테스트를 거쳐 전염이 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고, 서 런던에 거주하는 또 다른 사람에 대한 테스트는 의사들이 가능성이 전무하다고 그 필요성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BBCWHO 대표 마가렛 찬이 구이네아, 리베리아, 시에라의 대표들을 만나 새로운 £59M 에볼라 대책 계획을 세웠으며 이 계획은 감염 국가에서 일하는 수 백만 보건 기구 의사들과 전문가들을 위한 자금을 포함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찬은 이것이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신문은 리베리아 정부는 금요일을 휴일로 지정하고 살균과 위생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정부 특별 관리 부서를 지정했으며 커몬웰스 게임에 참여한 시에라 선수들은 글레스고를 떠나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동완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0461 영국 주요 4대암 사망율 지난 20년간 30% 하락. file eknews 2014.08.19 1767
10460 영국 에너지 가격, 최근 3 년간 21% 증가 file eknews 2014.08.19 1379
10459 영국 경제,불황 전 수준넘어 회복세 이어가 file eknews 2014.08.19 2497
10458 영국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2010년 이후 200% 증가. eknews 2014.08.19 1895
10457 런던 버스 와이 파이 시범 운영 시작 file eknews 2014.08.12 2323
10456 영국 응급 환자들 대기 문제 심각해 file eknews 2014.08.12 2118
10455 영국,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로 의료진 파견해 file eknews 2014.08.12 1959
10454 런던 시장 보리스 존슨, 국회로 돌아가기 위해 길을 닦다. file eknews 2014.08.12 2253
10453 런던 문자 메시지 통한 교통 혼잡 부담금 징수 중단해 file eknews 2014.08.12 2504
10452 영국기업들, 1등급 학위 요구하는 구인 자리 80% 감소해 eknews 2014.08.12 1348
10451 NHS 의사들 영국 떠나 해외로 eknews 2014.08.06 1960
10450 영국 경찰, 운전자들의 핸드폰 이용 관련 법규 강화해 file eknews 2014.08.06 1861
» 영국 입국 심사대, 에볼라 바이러스에 속수무책 file eknews 2014.08.06 1800
10448 영국, 100년 만에 역사상 가장 길었던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 eknews 2014.08.06 1319
10447 영국, 금리 인상 시 모기지 채무 불이행 급증 예상 file eknews24 2014.07.29 1703
10446 런던, 같은 아파트에서도 재력에 따라 출입문 달라 file eknews24 2014.07.29 1944
10445 영국, 이민자 복지보조금 지급 조건 한층 강화 file eknews24 2014.07.29 2184
10444 스코틀랜드 독립 찬성 여론 고조 file eknews24 2014.07.29 2326
10443 영국 식품기준청(FSA), 닭고기 위생 문제로 검사관 파견 file eknews24 2014.07.29 1876
10442 영국 총리, EU 정상들과 함께 러시아 경제 제재에 동의 file eknews24 2014.07.29 1235
Board Pagination ‹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