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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여름날씨, 독일 농부들에겐 큰 부담


올여름 해가 쨍쨍, 다른해와 다른게 유럽에 좋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농부들의 부담이 커졌다는 소식이다. 예를들어, 독일 남부지역 바이에른 주의 오이농사를 짓는 농부들이 넘쳐나는 오이 농작물을 모두 판매하지 못하고  폐기처분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1p.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7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에서 가장 큰 오이 저장식품 농장지역인 바이에른주 농장에서 다량의 농작물을 폐기처분해야 하는 상태에 이른것으로 알려졌다. 해충에 의한 흉작에 의해서가 아니라, 올 여름 너무나 좋았던 날씨가 지속된 것이 그 이유이다.    

  

지난 몇주 동안 습한 더위가 지속된 날씨가 오이 농작물의 빠른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 저장식품을 만들기 위한 생산시설의 수용량을 넘치고도 넘을 만큼의 오이가 생산된 사태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수용할수 없는 수천 톤의 오이들이 폐기처분 지경에 이르면서 농부들의 노동 또한 추가되어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이들은 늦어도 재배 이후 2틀 안에 저장식품으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바이에른 주 오이농장협회장 요세프 호프마이스터(Josef Hofmeister)농장업은  매우 바쁘게 돌아가기 때문에 이번 농작물 재배 양이 너무 많아 모두 가공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라고 설명했다.


바이에른 주의 남동부 지방에 위치한 유럽 최대의 오이농장은 약 1,200헥타르의 면적으로 해년마다 6월과 9월 사이 약 4 5,000톤의 오이를 생산한다. 바이에른 주는 올해 감당할수 없는 양의 오이들을 어떻게 폐기처분 해야할지, 그 오이들로 무엇을 해야할지 확정된 바가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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