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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9 22:51
SFR 이동통신, 연이은 기술결함으로 인터넷 사용 또다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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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R 이동통신, 연이은 기술결함으로 인터넷 사용 또다시 중단
이번에는 지난 7월보다는 덜 심각한 상태였다. SFR의 정보 보안팀장인 니콜라스 샤땅은 사고 다음날인 19일 아침 "3G와 4G를 이용하는 인터넷 연결만 중단되었고, 고객들이 통화를 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이번 무선망 장애는 프랑스 전역에 걸쳐 일어났지만, 문제는 사고 당일 저녁에 해결되었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7월24일의 사고에서는 SFR의 380만 고객들이 인터넷에 접속을 할 수 없었고, 통화도 되지 않았었다. 당시 정부는 우려를 나타내며, "정부의 통신 기관과 함께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할 것"이라고 발표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SFR의 무선통신망 사고는 그 이전에도 유사한 형태로 반복되었었다. 3월과 6월에 모바일통신망인 3G와 4G망의 접속불량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SFR은 2012년 경쟁사인 Free 이동통신사의 등장으로 재정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SFR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통신망을 너무 줄였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며 이번 장애가 일시적인 문제가 아님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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