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사우디 왕자 프랑스 파리에서 25만유로 탈취당해

사우디 왕자 프랑스 파리에서 25만유로 탈취당해.jpg

8월17일 일요일, Bourget공항으로 향하던 사우디 왕자 특별호송차량이 파리 북부 샤뺄입구(porte de la chapelle)에서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하며 현금 25만유로와 외교 문서들을 탈취당했다.

10여대에 이르던 호송 차량들은 사우디 왕자 알 왈리드 밴 탈랄(Al-Walid Ben Talal)의 그룹 킹덤홀딩사 소유인 샹젤리제의 조르주5호텔을 출발해 부르제 공항에 가는 길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없었으며, 밤 9시경 샤뺄입구에서 습격을 당했고 25만유로가 탈취당했다"라고 밝혔다. 다른 소식통에 의하면, 외교문서들도 이때 같이 도난을 당했다고 한다. 

이 소식통은 "지금으로서는 외교문서가 어떤 종류의 것인지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민감한 내용의 서류일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5명에서 8명가량의 권총을 휴대한 무장강도들에게 표적이 되었던 자동차는 호송차량들을 감독지휘 하는 차량이었다. 괴한들은 먼저 두대의 BMW 선도 차량을 공격하고 이어서 BMW차량 한대와 Mercedes차량 한대를 탈취하였다. 탈취된 차량은 한시간 뒤 불에 탄채로 발견되었다. 이때 500유로권 지폐 두장과 아랍어로 된 문서가 방치된 차량 근처에서 같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아직 어떤 혐의자도 찾지 못한 상황이다. 프랑스 연합통신에 의하면, 파리주재 사우디아비아 대사관은 이 사건과 관련해 어떤 입장도 밝히기를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매우 이례적인 사건이라고 하며, 무장괴한들의 목적인 현금이었는지, 외교문서였는지를 파악하는게 급선무라고 했다. 외교문서가 목적인 경우 문제는 더 복잡하고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03 프랑스 노동부, 2020년까지 실업률 7%로 file 편집부 2018.09.05 1043
2502 프랑스 노동부, 2022년 유망 직종 발표 file eknews 2014.07.07 3211
2501 프랑스 노동시간, 70년 중반 이후17% 감소 file eknews10 2019.11.26 1268
2500 프랑스 노동자 4명 중 1명 산재 피해자 file eknews10 2018.11.20 930
2499 프랑스 노동자들, 표준 근무시간 보다 더 많이 일한다 편집부 2018.07.03 1680
2498 프랑스 노동절 맞아 정년퇴임 연장 반대 과격 시위 file 편집부 2022.05.03 118
2497 프랑스 노동조합, 프랑스인들에 점점 신뢰 잃어 file eknews 2016.03.01 1846
2496 프랑스 노동조합연합, 직장 내 성불평등 처벌 강화 요구 file 편집부 2018.03.07 1496
2495 프랑스 노숙인 10%가 학위 취득자, 25%가 구직자 file eknews 2016.10.18 2124
2494 프랑스 노숙자 네명 중 한명은 일자리 있어 file eknews 2014.04.08 2784
2493 프랑스 노숙자수, 지난 10년간 50% 이상 증가해 file eknews09 2013.07.07 6411
2492 프랑스 노조 지도부로 기업의 검은 돈 흘러들어갔나? file 유로저널 2007.10.19 1270
2491 프랑스 노조 지도부로 기업의 검은 돈 흘러들어갔나? file 유로저널 2007.10.19 952
2490 프랑스 노조 지도부로 기업의 검은 돈 흘러들어갔나? file 유로저널 2007.10.19 922
2489 프랑스 노조, 6월 6일에 연금 시위 및 파업 발표 file 편집부 2023.05.09 87
2488 프랑스 농가, 정부에 스페인 과일, 야채에 대한 실질적인 규제 요구 file eknews 2014.07.27 2859
2487 프랑스 농민들, 정부 양보에도 불구하고 시위 지속 file 편집부 2024.01.30 20
2486 프랑스 농민들, 정부의 지원 약속 이후 봉쇄 해제 시작 file 편집부 2024.02.06 20
2485 프랑스 농업토지, 투자매매 엄격해진다 file eknews 2017.01.17 1925
2484 프랑스 담배 소비량, 6년 동안 1/3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1.11 1086
Board Pagination ‹ Prev 1 ...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