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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02:30
런던시민 7명 중 1명은 맨션 세금에 거부감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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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시민 7명 중 1명은 맨션 세금에 거부감 나타내 런던시민 7명 중 1명은 선거 뒤 새로운 정권에 의해 시행될 가능성이 있는 맨션 세금이 현재 생활 수준을 악화할 것으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맨션 세금이 수천 명의 연금생활자의 소득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도했다. 최근 YouGov에서 시행된 여론조사에서 노동당과 자유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2백만 파운드 가치 이상의 주택에 세금을 인상하는 방안에 15%의 런던시민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이는 현재 2백만 파운드 이상의 주택을 소유한 시민이 전체 런던 인구의 2% 것과 대조를 이룬다. 한편 49%의 런던 시민은 새로운 맨션 세금 방안에 찬성하고 18%가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 개정안이 선거 뒤 실제로 시행될 경우 평균소득 수준의 연금 수급자들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런던시장 보리스 존슨은 노동당과 자유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맨션 텍스에 강하게 반발하며 연금 수급자들에게 엄청나게 큰 충격이 될 것이라며 크게 반발했다. 일례로 연금 생활자 팀과 팬 힉스가 1968년 슬럼가였던 노팅힐 지역에 11,750파운드에 산 집이 현재 가치가 30,000파운드가 웃돌면서 새 세법 적용시 큰 금전 부담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자유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맨션 텍스에 대해 런던시민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반박했다. <사진: 영국 일간 이브닝 스탠다드지 전재> 영국 유로저널 정종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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