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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물가 상승률, 겨우 0.3%


유럽의 물가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와 서비스 분야의 물가는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는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현상일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유로존 지역의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는것을 의미할수도 있다 경고했다.


1.jpg

(사진 출처: Sueddeutsche. de)


지난 29일자 쥐트 도이체 짜이퉁은 유럽 통계청의 발표를 인용해 유로존의 8 물가 상승률이 0.3%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8 기준으로 집계된 서비스 부분의 가격은 지난 7월과 비교해 0.1% 상승했고, 공산품 가격은 0.3% 상승하는데 그쳤다. 식료품, 주류 그리고 담배류 등의 가격은 상승률이 전혀 없었으며, 에너지 부분의 가격은 7월과 비교해 오히려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09 금융위기 당시, 유럽의 물가 상승률은 현재보다 낮았다. 주요 원인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구매력을 상실해, 정상적인 물가 상승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유로존의 경기가 둔화되는 결과를 가져온적이 있다. 유럽 중앙은행은 안정적인 유로존의 물가 상승률을 2% 보고있다.


유럽 중앙은행 총재인 마리오 드라기(Mario Draghi) 유로존의 낮은 물가 상승률을 높이기 위해 이례적인 조치를 취할수도 있다 강조했다. 전통적으로 중앙은행이 물가 상승이 필요할때 금리를 조정하는 것은 일반적이어 왔으나, 현재 유럽 중앙은행은 금리를 역대 최저인 0.15% 낮춘 상태여서, 여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유럽 중앙은행이 시중에 많은 자금을 푼다면, 원할한 경기의 흐름이 촉진되고 이에 따라 물가 상승이 어느정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해볼수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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