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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2 01:18
영국 집값 상승으로 50만 명의 백만장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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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집값 상승으로 50만 명의 백만장자 생겨 영국 학부모들, 명문 공립학교 근처 집값에 50만 파운드까지 프리미엄 가능 최근 지속되고 있는 집값 상승으로 부동산 백만장자들이 50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명문 공립학교 근처 주택 구매시 50만파운드까지 프리미엄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 전문 싸이트 zoopla 보고서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영국에는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부동산 백만장자의 수가 2009년도 20만 명보다 무려 60% 이상이 증가한 50만명이 이상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런던 3,744개의 거리를 포함해 영국 전역에 10,613개의 거리의 평균 집값이 7자리 숫자(최하 1 백만 파운드)를 기록했으며 실제로 런던의 한 거리의 평균 집값은 4천3백만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집값 상승세는 런던 등 영국 남부지역에서 주도하고 있다. 런던 지역의 평균 집값은 49만 9천 파운드를 기록했고 런던외각 지역은 서리 지역의 버지니아 워터가 가장 많은 부동산 백만장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에도 버킹험샤이어의 비콘스필드, 찰튼 세인트 길에서, 콥햄, 서리의 길 브리지 등 또한 부동산가격이 비싼 지역으로 꼽혔다. 부동산 업체 더글러스의 보고서에 의하면 런던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당분간 큰 폭으로 내리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헤럴드 스코틀랜드 또한 보도를 통해 영국 집값이 매월 0.8 %씩 상승하면서 16주 연속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집값은 지난 5월 2007년도 수준을 회복했고 5월 이후 매달 기록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Lloyds 보고서를 인용한 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GCSE 성적이 높은 명문 공립학교 근처 주택 구매시 50만파운드까지 프리미엄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위 주택 가격과 가장 큰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는 Beaconsfield High School in Buckinghamshire의 경우 학교 주변 주택 평균 가격이 £797,000 반면 그 근처 인근 주택 평균 가격은 £314,000에 불과해 명문 공립학교(State School)로 인한 주택 프리미엄이 무려 £483,000에 이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Bishop Vesey's Grammar School(Sutton Coldfield) 인근의 주택 가격은 £299,000인 반면 , 이 학교가 있는 West Midlands의 전체 주택 평균 은 £167,000여서 역시 £132,000나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유로저널 정종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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