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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세살 이하 유아동, 보육시설에서 보내는 시간 크게 증가


독일 보육시설의 세살 이하 아동의 절반 이상이 일주일동안 보육시설에서 보내는 시간이 최소 35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간 유아동이 보육시설에서 지내는 시간이 크게 늘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6 통계청의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보육시설에 맡겨지는 독일의 세살 이하 아이들이 점점 오랜시간 보육시설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 세살 이하의 자녀를 보육시설에 보내기 위해 보육시설과 협의한 보육시간은 일주일 평균 37.6시간으로, 아이들이 보육시설에서 보내는 시간은 어른들이 일반적으로 갖는 노동시간과 비슷한 모습이다. 


세살 이하 아동의 56% 일주일 35시간 이상의 시간을 보육시설에서 보내고 있으며, 28% 아동은 일주일 25-35시간을, 그리고 16% 아동은 일주일 최대 25시간을 보육시설에 맡겨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2 이래로 세살 이하 아동이 보육시설에 맞겨지는 시간은 점점 늘어나는 현상을 보인다. 2년전 일주일 평균 37.1시간으로 나타났던 보육시간은 현재 평균적으로 30분이 증가했다.


주별로 관찰한 결과 세살 이하 아동이 가장 오랜시간 보육시설에서 시간을 보내는 지역은 잘란트 주로 일주일 평균 45시간을 기록했으며, 가장 적은 시간 보육시설에서 지내는 세살 이하 아동은 바이에른 주의 아이들로, 일주일 평균 31.5시간을 보육시설에 맡겨지는 모습이다.


조사가 이루어진 시점인 지난 3 1 독일에서 보육시설에 맡겨지는 세살 이하 아동의 수는 전체 66 1,965명이였으며, 작년과 비교해 10%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작년 8 부터 1 이상 아동들이 보육시설 자리를 받을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새로운 규정이 시행된 것이 유아동 보육시설 체류시간 증가에 역할을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증가하는 보육시설 유아동의 수에 비해 보육자의 수가 부족하는 , 독일은 지금 보육의 향상의 과제를 안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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