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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2014.09.22 22:25
네덜란드, 세 명 중 한 명 여유자금 없어
조회 수 1699 추천 수 0 댓글 0
네덜란드, 세 명 중 한 명 여유자금 없어 국립 경제 연구소의 조사에 의하면 네덜란드 세 명 중 한 명이 비상사태, 예를 들어 세탁기, 자동차 고장과 같은 일에 대비한 여윳돈이 없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27퍼센트는 비상금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그 돈은 3500유로를 밑돈다. 국립 경제 연구소에 이하면 독신자의 경우 비상금이 3500유로, 가정의 경우 4000에서 5000유로의 정도가 적합하다고 한다. 단지 21퍼센트의 응답자들이 현재5000유로 이상의 여유자금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12퍼센트는 3500유로에서 5000유로 사이의 여유자금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결과는 1000명의 네덜란드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서 나왔다. 또한 응답자의 절반이상의 사람들이 그들의 지출 내역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할부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예상치 못한 지출에 있어서 25퍼센트의 네덜란드 인들은 경제 상황의 적신호로 받아 들인다고 대답했다. 절반이상의 네덜란드인들이 이러한 비상상황을 경험했으며, 17퍼센트의 네덜란드인들은 정기적으로 경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17퍼센트의 네덜란드인들은 매달 적자경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절반이상의 응답자가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지만 그들 중 대부분은 할부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단지 1퍼센트의 응답자만이 항상 할부를 사용하며, 4퍼센트는 정기적으로 15퍼센트는 가끔 할부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절반의 네덜란드인들은 대부분의 생활비를 매일 장보는데, 그리고 여행, 자동차 구입등에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많은 사람들이 퇴직 후 수입이 적어질 때를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섯 중 두 명은 수입이 없을 경우 6개월간 버틸 수 있다고 응답했으며 열명 중 한 명은 한 달도 버틸 수 없다고 응답했다. 또한 21퍼센트가 이혼으로 인한 경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절반 이상의 네덜란드인들은 적자 경제 생활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렸다. 하지만 무분별한 지출을 하는 개인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정부나 경제 기관이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복잡한 경제 상품에 대해 44퍼센트가 전문가의 도움을 청했으며, 절반 이상은 전문가의 도움에 대해 비판적으로 받아 들인다고 응답했다.
네덜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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